박근혜 대통령님 - 지만원 박사를 【未完】

박근혜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앞으로의 중요 인사 조치에서의 대전제를
“평양 아저씨들과 남한의 자칭 민주투사들이 狂的으로 반대할 인물을 과감하게 발탁해야” 라고 확정하는 것이 어떨까요? 이들은 말로는 민주를 외쳐대지만 행동으로는 反민주, 非민주가 체질화되어 있고, 대한민국의 정상적 발전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불안과 공포에 떨면서 일부러 방해공작을 펼 수도 있습니다.

이에 해당되는 일물이 바로 《한국호의 침몰》을 2000년 8월에 玄岩社를 통해 발간한 지만원 박사라고 저는 봅니다. 이 분을 총리, 혹은 감사원장으로 발탁하시기를 감히 청원합니다. 이 책의 부제목인,
【이대로 가면 진짜 망한다】와
【진짜로 망하기 전에 읽어야 할 시스템 전략 22가지】
라는 두 문구만 보아도
【이 책, 이 사람】이 어떤 책, 어떤 사람인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인적사항 과 ■ 경력사항은 systemclub.co.kr 의 프로필에 詳述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분의 a. 관찰력 b. 사고력(통찰, 분석, 종합, 판단) c. 표현력이 탁월함을 믿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위기를 총체적으로 해결할, 한국에 몇 안 되는 대표적 인물 중 한 분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이 분이 쓴 글
【우리 운명 미국에 맡길 수 없다】를
1994년 6월 17일자 중앙일보 4면에서 읽은 후 열렬한 지지자, 확고한 신뢰자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분은 애국심과 실천력을 최상급으로 갖춘 종합적 리더라는 점을 저는 중요시합니다. 입만 까진 날라리 논리파가 아니므로 아주 소중한 인재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약간의 과오나 결함이 없을 수는 없겠습니다만.

                    2014년 5월 1일 목요일
                    나두(拏頭) 전태수(全泰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