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랑 역사를 보면 블록이 등장하면서 갈기갈기 찢기어졌다.
처음 시도하는 블록인지라 처음엔 시행착오가 분명히 있었다.
블록의 탄생 배경은 안티를 때려 잡기 위한 수단였다.그러나 일단은
블록의 기능은 긍적였다.그러나 안티를 제거한 후 오푸에서 불거진
갈등이 창사랑 안에서 블록을 사용하게 하였다.그것은 시행착오였다.
당신 블록을 운영하던 논객,sh1은 처음 사용하는 블록을 갈등의 한축인
여비일당을 제거하는데 사용했다.공교롭게도 또 다른 분란의 한 축은
논객,sh1로 대표되는 당시 우녕진였다.그들은 분란의 한축에 섰기에
블록의 정당성이 흠결이 간것이다.
그 후 그들은 김영진 체제에 넘겨주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다행히 김영진은 어떤 분란에 가담하지 않고 냉정하고 차분하게
자기 소임을 다했다.다소 불평불만이 있을 수 있으나 크게 흠 잡을 과오는 아녔다.
그리고 삼인위가 들어서면서 3yh가 우녕자가 돼 마스터 키를 가졌다.
그러나 그도 처음 블록을 시도할 때 처럼 분란의 한 축을 이루었다.
그는 세컹아디를 조장했고 무엇인가 새롭게 만들고 부수고 하는
헛지롤을 반복적으로 저지르면서 일 해 왔다고 구라를 폈다.
그러나 이미 원우들은 그에게서 점차 멀리하게 됐고 급기야 무장해제 당하는 꼬라지가 됐다.
자기 손으로 반납한 것이 아니고 그야말로 무장해제 당했다.
차디 대표를 선임하는데 있어 느닺없이 논객이 출사표를 던졌다.
논객의 역량은 본좌도 인정한다.그러나 그는 늙은 나부랭이들이
판치고 있는 창사랑에 마스터 키를 가지고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는데 실패한 자다.
창사랑엔 엄연히 세대간 갈등이 있다.그것을 어찌 극복할 수 있을지도 주목해야 한다.
대표 선출시까지 그의 역량을 지켜볼 필요는 있다.무조건적 논객을 배타적일 필요는 없다.
그가 초기에 실패한 것을 거울 삼아 더 잘해 나갈 가능성도 있다라고 본다.
3yh는 대표과 돼선 안될 인물이다.2개월동안 실질적인 대표를 하면서
그의 역량은 이미 검증됐다.그는 한마디로 파렴치범과 다름 없다.
창사랑은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있다.3yh 똘마니,여비일당,반3yh,논네집단,젊은집단
이들 속엔 공통분모적인 세력도 있다.이런 세력을 논객은 전략적으로 이용할 필요는 있다.
그것은 게판에서 논객의 역량을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원래 창사랑 원우들은
단순하다.누가 말하면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는 불나방과 같은 원우들이다.
초기 우녕진의 실패를 거울 삼아 논객이 창사랑에서 활동한다면
늙은 나부랭이들이 실패한 대화합을 어쩌면 이룰 수 있지 않을까
본좌는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논객을 3yh와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본좌는 작금의 창사랑 논객에게 다시 기회를 주면 큰 갈등은 없으리 본다.
일단 논객이 결혼해 일가를 이루었으니 그도 성숙했으리라 여겨진다.
논객!!!늦게나마 결혼 축하한다.
그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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