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등학교 시절 식목일날 식목작업에 앞서 하신말씀中
"우리에 강산은 삼천리 강산 화려강산이라고 시인들이
노래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산야는 어떻습니까?
그래서 저는 고강도의 산림녹화정책의 일환으로써
입산금지령을 내리고 우리의 산이 제대로 육림될때 까지
이 초법적 조치을 이행 하고자 합니다
사실 이 입산금지령 때문에 관계부처장들의 항의도 많이 듣고
새마을 지도자들의 건의도 많이 들었습니다
산림이 우거지면 통풍이 잘 되지않아 육림에 오히려 장해가
되니 가지치기 정도는 봐줘야 하는게 아니냐구 ......
물론 그 말씀들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격이 참 이상해서 나무가지을
짜르라고 하면 나무 밑퉁을 뚝 짤라버립니다
그래서 아예 예외을 두지 못하는것입니다
그러니 국민여러분들은 다소 불편이 있다 하더라도
잘 육성된 우리의 산야을 꿈꾸면서 그때까지 기다려
주십시요"
그렇게 만든게 우리의 산림녹화 였습니다 그 후 김대중이가
박정희의 공적을 깎아내리기 위하여 산림파괴 쪽으로 정책을
바꿔 산림을 조젓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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