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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식은 손구락이 아니라 좆대갈을 짤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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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의원 재산 축적 ´미스터리´

평창동 60평 빌라, 횡성 임야·전답 등 수만평 구입
2005-06-19 01:00:00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이 지난 96년 15대 총선 이후부터 2002년 대선 직전까지 본인이나 가족 이름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미스터리´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8일자로 발간된 월간조선 7월호에 따르면 이 의원은 2002년 대선을 닷새 앞두고 서울 평창동의 60평 빌라를 5억500만원에 부인 명의로 사들였다.

“13대 국회 때 4년간 노무현 의원 보좌진으로 일했다”는 이 의원은 그러나 그 외에 일정한 직장이 없었으며, 그가 선거자금 모금 등으로 한창 바쁠 시기에 현찰을 동원해 집을 산 사실에 노 후보 주변인사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그 집을 당시 주변 시가보다 1억5000만원 가량 싸게 구입했는데, 이에 대해 이 의원측은 “집 주인이 미국 이민을 급하게 가게 돼 싼 값에 사들일 수 있었다”고 해명했다고 월간조선은 전했다.

또 이 의원은 평창동 집을 산 지 19일 만에 은행 대출금 7200만원을 전액 갚았으며, 대출금을 상환한 지 2주쯤 지나 은행에서 다시 1억7500만원을 대출 받아 의혹을 샀는데, 월간조선은 시사저널을 인용해 "이 의원이 이 거액을 집 인테리어를 하는 데 썼다"고 보도했다.

월간조선은 1996년 15대 총선 7개월 뒤 강원 횡성의 전답 6000여평을 부친 명의로, 2000년 16대 총선 3개월 뒤 횡성 임야 1만4000평을 부자 명의로 각각 사들였다며 “이 의원 부친은 면사무소 비정규직으로 근무했고 논 열 마지기를 팔아 차린 방앗간으로 생계를 꾸려 그렇게 땅을 구입할 집안 형편이 아니었다”는 현지 주민들의 증언도 실었다.

[정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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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무궁화

Subject
이광재 '노무현 의원 보좌관' 경력 허위였다

X 끼리 같이 뭉친다더니 이런자를 감방에 안보내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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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노무현 의원 보좌관' 경력 허위였다

조선닷컴 [email protected]

입력 : 2005.06.18 09:17 16'

이광재 의원의 ‘노무현 의원 보좌관 경력’도 허위임이 확인됐다고 월간조선이 7월호에서 보도했다.

이 의원은 17대 총선 당시 ‘1988년 노무현 의원 보좌관으로 20대에 부군수급(별정직 4급) 최연소 보좌관이 됐다’고 예비 선거홍보물과 법정 선거공보에 밝혔으나, 법원으로부터 허위임이 입증돼 유죄 판결과 함께 8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월간조선이 전했다.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20대에 4급 별정직 부군수급 보좌관’이라고 경력을 표현한 것은 객관적으로 허위사실로 볼 수밖에 없어 유죄가 인정된다”고 지난 5월12일 판결했으나, 당시 이 의원이 ‘유전게이트’ 핵심인물로 부각된 시기여서 선거법 위반 판결이 크게 알려지지 않은 채 묻혀 버렸다고 월간조선이 전했다.

이 의원은 당시 일반방문증·임시출입증 등으로 국회 출입했을 뿐 보좌진으로 등록된 적이 없으며, ‘경력 허위기재’가 법적으로 문제가 되자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인들을 내세워 ‘사실상 보좌관을 했다’고 법정에서 반박했다고 월간조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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