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 "수용소의 노래" 를 읽고
독립신문(www.independent.co.kr/)에서 펌.
나는 몇일전 강철환 기자가 쓴 수기 "수용소의 노래"를 읽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해봤다. 정녕 북한이란 나라가 21세기에 같이 살아가는 나라인가? 난 책을 읽어가면서, 날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너무나도 현실과는 동떨어진 북한생활을 책속에서 접하면서, 그래 그냥 책이니까 좀 과장이 되어 있는 거겠지..했지만, 그건 나의 착각일뿐 책속의 내용은 점점 진실이였다는 사실을 깨닫는덴 얼마 걸리지 않았다.
너무나도 비참한 수용소 사람들의 생활...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살기 힘든 그들의 생활.. 馬,牛보다도 못한 수용소 사람들..난 책을 읽어가면서 책속의 현실을 지금의 나의 현실과 대비를 해 보았다.. 내가 지금의 저들의 생활을 한다면 난 어떻게 지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어내려갔다..
난 지금의 내 생활과, 책속의 그들의 생활을 번갈아 생각하면서, 난 도저히 자신이 없었고, 단 1분,1초라도 그생활을 못할 거란 결론을 내리면서, 그들의 삶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했다.
배고픈 아이의 절규,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나무열매를 따먹다 걸려 손바닥의 지문이 다 없어지도록 기어다는게 하는 체벌을 당하면서도 나무열매를 놓지 못하는 어린소년의 손을 생각했을땐 정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하루식사량이 옥수수50알도 안된다는 얘기가 나오는 대목에선 난 내가 얼만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인가 생각을 안할 수 없었다.왜 그들이 그런한 처참한 생활을 해야하만하는 것인가? 왜 우리는 그들이 그런생활을 하는지 몰랐던 것이였나?? 너무나도 한심하고, 미안해서 눈문이 흐르고 말았다. 그 어린 소년의 소원은 다름아닌 먹을 것을 조만 더 먹는 것이였다. 우리가 먹고있는 그런 식단의 먹을 것을 원한 것이 아닌 그생활에서의 먹을 것에 대한 조그만 더 먹을 수 있는 것이 그들의 소원이였던 것이였다. 본문에선 보위부사람들이 먹을 거리를 만드는 참외밭에서 참외를 하나 훔쳐먹는것이 그들의 소원이였다고, 본문에선 서술하고 있었다....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 어린이들한텐 그런 소원이 있을까?? 참외한번 먹어보는 것이 소원인 어린이가 있을까?? 그들의 비참한 생활을 우리가 체험할 순 없고, 상상도 감히 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그들의 찢어지는 아픔은 조금은 느낄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다 감정을 가지고 있는 같은 인간이기때문이다. 이젠 우리가 나서야 한다. 우리가 그들의 아픔을 느껴야 하고, 그들이 더이상 인간이하의 대접에서 구해야 한다.
한참 자랄 나이에 어린이를 그토록 고생시키고, 병들어 누어있는 노인들을 발로차고,노동을 못할 정도의 병을 얻으면, 그냥 죽이는 수용소 생활.. 대한민국의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이런 일들을 상상이라도 할 수 있을까?? 지금 그곳은 북한의 현실이고,북한 정치범수용소의 현실인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도 모르고 지냈다. 그들이 아픔을 그들의 절규를 모르고 지냈다.
모르고 지낼순 있다. 그러나,그렇게 사람을 개,돼지보다 못한 삶을 만들고있는 김정일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있다는 현실에 더욱 아프다.
지구상에 더없는 수구독재자 김정일을 추종하고,그의 눈치를 살피고있는 정치인,종교인,문학인,학생,일반인등...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김정일을 추종하고,북한의 인권은 무시하는 사람들이란 현실에 너무나도 분노가 ™“구친다.
같은 한민족인데, 왜 그들은 북한인권엔 고개를 돌리는지,그러구도 자기들이 민주화세력이니,평화주의자라니,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는 것인가??
북한의 인권을 얘기하면,지금은 화해무드이 김정일이 싫어하는 소리를 하면 안된다.북한을 자극하면, 다시는 대화테이블에 오지 않는다란 어처구니 없는 소리만 하고, 정말 이런 자들이 평화를 외칠 자격이 있는 것인가??
우린 하루라도 빨리 북한의 해방에 힘을 써야한다. 그렇지 않고선 북한수용소사람들은 살수 있단 희망을 가질 수 없다. 그들에게 살 수있단 희망을 줄 수있는건 우리가 서방국가와 손으로 잡고, 북한인권개선촉구를 하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싶다. 그들의에게 희망을 줄 수있는건 지금 우리가 서점에가서 "수용소의 노래"를 사는 것 그리고 그책을 읽고, 주의 사람들에게 책속의 내용을 전파하는 것이라고 ...단오하게 말 할 수 있다.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그리고 자유를 원한다. 자유없는 삶은 살아있는 삶이 아니다. 북한의 사람들은 우리의 동포이다. 그들의 삶은 우리의 삶이다. 이젠 우리가 그들의 삶을 책임을 져야하고, 수용소의 갖힌 사람들에게 "자유"라는 선물을 안겨줄 의무가 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전 여러분께 간곡하게 호소를 드리려 합니다. 우리는 그들은 도울수 가 있습니다.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삶이 자세히 적혀있는 "수용소의 노래"를 읽고 그들의 삶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리도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情을 그들에게 전해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두 "수용소의 노래"를 읽었을때 그들은 희망을 가질 것이고, 북한김정일 폭정은 무너질 것입니다.
"수용소의 노래"를 읽고 저의 단에 독후감을 공모해 주십시요...김정일 폭정은 무너질 것이고, 우리들은 그들의 생명을 구하는 아주 소중한 일을 한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여러분의 가슴엔 뜨거운 애국에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 애국의 피를 이젠 북한동포를 구하는데에 써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조국을 사랑하는 피끓는 열정 자유개척청년단 부대표 淸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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