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이회창!!! 하늘이 주신 세번째 기회를 이젠 받아 드려야 한다

이회창 하늘이 내린 세번째 기회를 이젠 받아 드려야 한다 진정 헌정사에 가짜.대통령.노무현과 같은 죄인으로 기록 되지 않을려면 말이다

전자개표기를 조작한 16대부정선거 부분은 언론 보도에서 뺏나요? !!!!!!!!!!!!!!!!!!!!!!!!!!!!!!!!

아니면 창사랑에서 폭로하지 않아나요 너무나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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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정계복귀 신호탄인가.!!!!!!!!!!!!!!!!!!!!!!!!!!!!!!!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지지자 모임인 ‘창사랑’이 28일 오후2시 대전 샤토그레이스호텔에서 ‘이회창 명예회복촉구 및 현 정권 정치공작음모 규탄대회’를 연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이 전 총재의 정계복귀를 촉구하기로 해 이 전 총재측과의 교감 여부 등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미리 공개한 결의문에서 이들은 “이회창님은 즉시 현실정치에 참여하여 역사의 제단앞에 신명을 다해 구국의 길에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국민을 갈등과 왜곡의 질곡으로 이끄는 정치세력과 그 주변의 암약집단을 더 이상 믿고 따를 수 없기에 우리는 분연히 궐기하여 국가의 당당한 주인으로서 법과 원칙, 정의를 바로 세우는 대장정에 오르고자 한다”고 밝혔다.

창사랑 대표인 백승홍 전 의원은 대회를 알리는 보도자료에서 “지난 2002년 대통령 선거당시 민주당 노무현 후보측이 제기했던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이회창에 대한 3대 정치공작사건 (김대업의 병풍조작 사건, 기양건설 10억수수 사건, 설훈 전 의원이 제기한 20만 달러 수수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모두 허위 사실로 판결했다”며 진상규명과 노무현 대통령의 사죄를 촉구했다. 또 “X파일 사건도 김대중 후보가 기아차를 삼성에 주겠다고 약속한 것을 마치 이회창 후보가 한 것으로 짜깁기 조작하여 보도한 것은 권력과 특정방송 시민단체가 삼위일체가 되어 또다시 이회창 죽이기에 나선 공작”이라며 “이 사건도 철저히 규명해 이회창님의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이 전 총재의 한 측근 인사는 “창사랑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대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이 전 총재에게) 따로 보고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인사는 이 전 총재의 근황에 대해 “개인 사무실에서 방문하는 전·현직 정치인들을 만나며 지내신다”고 했으며

정계 복귀설에 대해서는 “그런 일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류순열 기자[email protected]

다음은 창사랑 결의문과 촉구문.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국가를 영속하게 하는 생명력은 법과 정의이다.법과 원칙, 정의가 무너져 가는 국가는 곧 생명력을 다해가는 국가이며, 그 국민 역시 희망을 잃어 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 국가의 당당한 주인으로서, 결연히 국가의 정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거짓이 진실의 모습으로 위장을 하고, 위선이 정의인 양 행세를 하며, 국민을 갈등과 왜곡의 질곡으로 이끄는 정치세력과 그 주변의 암약집단을 더 이상 믿고 따를 수 없기에 우리는 이에 분연히 궐기하여 국가의 당당한 주인으로서 법과 원칙, 정의를 바로 세우는 대장정에 오르고자 한다.

이에 다음과 같이 결의하고 촉구한다.

1. 대법원에 의해 허위로 판명된 3대 대선정치공작사건의 배후세력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

2. X파일을 통한 이회창 부관참시를 획책한 권력과 특정방송, 시민단체는 국민 앞에 사죄하고 배후세력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한다.

3. 노무현 정권은 정치공작에 의해 탄생한 원천무효정권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이회창에 대한 정치공작을 즉각 중단하라.

4. 한나라당은 3대 정치공작사건의 특검법을 발의하여 왜곡된 이회창님의 명예회복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 것을 촉구한다.

5. 우리는 이회창님의 명예회복과 역사의 진실규명을 위해 서명운동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6. 이회창님은 즉시 현실정치에 참여하여 역사의 제단앞에 신명을 다해 구국의 길에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05년 8월 28일 ‘창사랑’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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