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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당//민병두

'열우당에는 '유재건'님만 인물인 줄 알았더니,
바른 말 할 줄 아는 '민병두'라는 분도 계시는구나.'
하고 나는 조금 전에 감탄했다.

열우당,
절망할 필요는 없구나.
위 두 명 중 한 명을 지도자로 모시면
열우당도 기사회생할 가망은 있어 보인다.

민병두님!

얼굴도 그 동네에서는 보기 드문
표준형 미남이시고,
게다가,
이제 [용마(龍馬) 조선일보]에 한 번 올라탔으니
훨훨 날아다닐 것을 기대해도 되겠소이다.
//050830불//

***
아래에 참고문(인터넷 조선일보 기사)을 첨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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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명박' 없어도 태극기·청계천은 남아있다

민병두 "참여정부·열린우리당에는 문화가 없다"
김재은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05.08.30 14:04 53' / 수정 : 2005.08.30 17:06 55'
▲ 민병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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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이 “참여정부에도 열린우리당에도 문화는 없다”며 정부와 여당에 쓴소리를 냈다.
민 의원은 28일 자신의 홈페이지(www.bdmin.net)에 올린 글에서 “중앙 정부가 거창하게 (광복 60주년) 행사를 한 것 같은데 사람들의 기억 속에는 남아있지 않다. 대중의 기억 속에 남은 잔영은 서울시청을 뒤덮은 3600장의 태극기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청계천이 오는 10월1일 복원되는데, 서울시민의 머릿속에는 벌써부터 청계천이 흐르고 있다”며 “‘서울시장 이명박’이 등장하지 않아도 태극기가 있고, 청계천이 흐르고, 시청앞과 남대문의 잔디광장이 있는 ‘문화적 접근방법’을 사용한 홍보효과를 (서울시는)톡톡히 보고있다”고 평가했다.

민 의원은 노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문화를 빌려서 문화적 방법의 힘으로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노사모도 문화였다”며 “그런데 문화는 우리의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듯 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참여정부에도 열린우리당에도 문화는 없다”며 “신행정수도건설, 국가보안법 폐지투쟁등에서 우리는 텍스트와 언어만을 쏟아냈다. 지금도 여러 이슈에서 우리는 문화적 방법을 동원하여 대중을 설득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 민 의원은 “문화가 사라지면 참여도 없고 대중은 객체가 되고 말 뿐”이라며 “우리의 혼은 전달되지 않고 그저 쇳소리같은 언어만 울리게 된다. 그러는 사이 문화가 저들의 것이 되고 있는 것을 청계천과 태극기를 통해서 뒤늦게 확인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2007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우리당부터 대중에게 텍스트가 아니라 형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문화적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00자평(157) | 블로그 엮인글(0)

배희정
3 0 열우 문화는 북에는 슬슬 기고 촛불 선동하고 김대업이 앞세워 조작 하는것 말고는,,,,, 민의원 !. 이제사 눈치챈 모양인데 지금 열우의 헌 주소는 해본것이란 아예 없고 데모꾼 출신에다 머리조차 아주 나빠서 문화라는 문자가 무슨뜻 인지도 모르는데 무슨 얼어죽을 ,,,,,. (08/30/2005 17:09:37)
주인식
1 0 민병두 저분현명하시네 근데 아 놈현이밑에...탈당하세요...(08/30/2005 17:09:32)
박우양(park000)
2 0 참여정부와 열린당의 문화란, 80년대식 돌맹이와 쇠파이프의 투쟁문화뿐이지, 그걸가지고 집권당의로서, 정부로서 지도자역할을 절대 할수 없지...아직두 생각하는게, 행동하는게, 말하는게 그탈을 벗지 못하고 있으니....(08/30/2005 17:09:03)
고석철
0 0 관리자에게 경고한다. 왜 노사모 회원들이 올리는 글들만 삭제하냐.(08/30/2005 17:08:56)
고석철
1 0 민가 저애는 지난번 낙하산 인사문제로 조기숙이와 같이 MBC시사토론에 와서 잘하고 있다고 끝까지 우기더만. 오죽 답답하면 입이 무겁고 점잖은 중앙일보 김두우 논설위원이 일갈을 합디다. 국민들과 친여언론을 포함한 모든 언론이 잘못하고 있다고 하는데도 왜 늬네들만 잘하고 있다고 박박 우기냐고~ 참으로 모르쇠더만~(08/30/2005 17:07:17)
박일호(hermitss)
1 0 문화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그저 대중의 눈에 비치는 이미지에나 신경을 쓰지 뭐 경제니 국제정세니 이런 건 국에나 끓여 먹자는 게 열우당 떨거지들이다.저것들이 생각하는 문화란 그저 대중의 뇌리를 자극하는 언동이나 이미지만을 말한다. (08/30/2005 17:07:14)
함영봉(hayb74)
1 0 청와대와열린우리당도 한방에만회할수있는엄청난문화하나소개줄까요? 행정수도지을세금으로 기름값좀내려주면 한방에역전될수있다~!!! 제발...(08/30/2005 17:01:45)
권진용(zamyong2)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08/30/2005 16:54:16)
곽창현(moldyelk)
회원님의 백자평은 관리자가 삭제했습니다 (08/30/2005 16:51:54)
유준호
25 0 애시당초 기량 자체가 틀리니 결과물이 다를수밖에없지. 한강의기적의 영웅과 우물안개구리떼들과 비교를 할수 있겠는가?(08/30/2005 16:42:15)
김형주(hyung1389)
14 0 너희가 어느세월에 없는 역량 키우겠냐? 그냥 조용히 사라져 줘..(08/30/2005 16:41:56)
권중수(mcguroom)
회원님의 백자평은 관리자가 삭제했습니다 (08/30/2005 16:38:11)
김신옥(shino36)
17 0 참여정부하면 코드.로드맵.위원회.못해먹겠다.돌려막기인사.쌍으로 눈쌍커풀. 티코떼기.낙선코드 청와대 공기업불러꽂기.이것도 저것도 다챙기겠다.23:0. 이들에게 문화가 무슨 문화가있겠나. 문화라는 뜻도 모르면서... (08/30/2005 16:33:49)
김완수
3 0 현 정권 실세들은 문화와는 담을 쌓은 인종들이다. 문화도 그속에 거짖과 사깃성이 없어야 오래 가는 것이지 노사모같이 사깃꾼들이 한 것은 수명이 길지 못하다는 것 민병두씨도 잘 알텐데(08/30/2005 16:32:13)
이진(ejin)
7 0 될 수 있으면 열우당원은 사진을 빼라. 스트레스 받는다.(08/30/2005 16:31:41)
김재원(won1133)
4 0 너히들이 머라해도...이명박은 청계천 의 용이 된거야~ 미치것지!! 알앗냐 우물안의 개구리들아~(08/30/2005 16:30:39)
김만수(dodoclubchosun)
0 3 찌라시들 오늘도 벌집 되버렸네. 사는 재미를 누굴 씹어야 꼭 심판이 되는 모양이네.한심한 싸가지들. 다들 미역국 오바이트해라잉..?(08/30/2005 16:30:19)
이진(ejin)
5 0 이런 것이 레임덕이다. 깃발따라 다니던 자들이 이제 서서히 대오 이탈조짐이 보인다. 1년도 남지 않은 내년 지방선거는 벌써부터 여당줄로는 당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언아닌 추측도 난무하다. 이제 제살길을 찾는 철새, 계절따라 이동하는 철새들을 이제 철도 모르고 날아다닐 것이다.(08/30/2005 16:30:03)
이상호(lolowiwi)
0 1 친일파들은 가급적 이곳에 오지 말기를 바란다.조선일보가 진짜 친일파였던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가 있다.(08/30/2005 16:29:38)
백용식
4 0 일제 청산 한다고 잔당들과 같은 수작부리는 것을 봐서라도 이미 알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08/30/2005 16: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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