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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의 시국진단: 애국자를 찾습니다

1942년 강원도 횡성 출생, 1966년 육사졸업, 월남참전 42개월, 미10대 명문대 해군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및 시스템공학 박사 취득, 신뢰도공학 분야의 수학 공식 및 정리 발명, 기업컨설팅, 방송, 칼럼, 군사평론 활동을 하다가 모든 기회를 버리고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해 투쟁하다가 임동원의 도청순위 1호로 지명되어 탄압을 받았습니다. 2002년에는 살아있는 권력 김대중을“김정일에 충성하는 골수 빨갱이”라 공격했고, 지금은 노무현을 빨갱이라 고발합니다. 2대째 김정일 괴뢰정부가 이 나라를 지배합니다.“나 하나쯤이야”하고 숨어서 무임승차하지 말고 나서십시오. 당신도 타이타닉호에 승선해 있습니다. 배가 침몰하면 당신도 침몰합니다. 이 계몽지는 애국자를 찾아내기 위해 나누어 드리는 것입니다.

▰▰▰ 노무현 정권이 적화세력 ▰▰▰

정체:민족의 정통성이 북한에 있다는 신앙을 가지고, 북한을 조국으로 모시는 이념세력입니다. 대학시절,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을 외치며 뒷골목에서 국가와 기득권자들에 대해 증오심을 키운 사람들이라 적화통일 말고는 아는 게 별로 없고, 가슴이 깡마른 사람들입니다. 툭하면 싸우려 덤비고, 욕하고, 인신공격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외교:6자회담에 가장 큰 걸림돌이 한국입니다. 미국더러 전시작전권 내놓고 돌아가라 합니다. 북한에는 매년 2조 상당의 무조건적인 지원을 해주고, 핵무기 개발을 도와줍니다. 다른 나라 정상들은 능력 있는 친구를 얻기 위해 해외순방을 다니는데 노무현은 세계가 다 친구로 갖고 싶어 하는 미국을 떼어버리고, 오직 김정일만 찬양하기 위해 하루에 40억원을 쓰고 다녔습니다.

내치:한국은 망해야 할 나라라고 생각하면서 안보－경제－도덕－근로정신을 파괴합니다. 국민을 봉으로 알고 마구 세금을 올려 그 돈으로 자리를 대폭 늘려, 좌익세력을 거두면서도 군은 대폭 축소시킵니다. 국민을 착취의 대상으로 여기면서 세금을 올리고 빚을 지웁니다.

▰▰▰ 강정구와 노무현은 빨갱이 ▰▰▰

강정구의 주장:“6⋅25 직전, 국민의 77%가 공산주의를 선호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승만이 단독정부를 수립했다. 김일성은 77% 국민의 뜻을 이루어주기 위해 통일전쟁을 일으켰다. 따라서 6⋅25는 정당했다. 정당한 통일전쟁에 미국과 맥아더가 개입해서 적화통일이 되지 못했다. 미군을 내몰고 맥아더 동상을 허물자. 민족의 정통성은 북한에 있다. 통일은 만경대 정신으로 해야 한다."

인민군이 부산 직전까지 진군했을 때, 미국이 참전하지 않았다면 적화통일이 됐을 것입니다. 연합군이 압록강까지 진군했을 때, 중공이 참전하지 않았다면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통일됐을 것입니다. 그런데, 강정구는 적화통일을 막아준 미국은 증오하면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가로 막은 중공에 대해서는 말이 없습니다. 그가 빨갱이라는 것을 이 이상 어떻게 더 증명해야 합니까? 이런 빨갱이를 적극 보호하는 노무현도 빨갱입니다. 이 결론에 무엇이 틀렸는지 지적해 보십시오. 더구나 강정구는 통계자료도 왜곡하였습니다. 17%를 77%라 합니다.

▰▰▰ 여러분의 자녀가 빨갱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

적화통일 사상을 교육해온 전교조가 2001년 8월,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이라는 적화통일 교육 지침서를 제작했습니다. 그 책에는 강정구가 거목으로 인용돼 있고, 강정구의 주장이 그대로 반영돼 있습니다. 이 책을 교본으로 하여 적화통일 사상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교수가 12만이나 됩니다. 그러니 이들로부터 적화통일 교육을 받아 온 학생들은 얼마나 많겠습니까?

전교조의 ꡔ이겨레 살리는 통일ꡕ, 표지에는 인민군의 활짝 웃는 얼굴이 크게 부각돼 있고, 그 주위를 수많은 얼굴들이 꽃잎처럼 감싸고 있습니다. 인민군이 중심이 된 통일사회가 영상화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용을 보면 변명의 여지가 없을 만큼 반미－적화통일 노선이 강조돼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사진과 비디오 등을 통해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 것인가를 가르쳐라. 이 세상에서 이런 비참한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는 오직 미국뿐이라고 가르쳐라. 그래서 미국은 인류의 적이자 우리의 적이라고 가르쳐라. 그 다음의 적은 남한 내 친미－반공 기득권 냉전세력임을 가르쳐라. 아이스크림은 남한 말, 어름보송이는 북한 말, 운동화는 남한 말, 헝겊신은 북한 말, 어느 쪽 말에 민족의 정통성이 있느냐? 이런 식으로 가르쳐라.”
강정구를 구속하면 12만 좌익계 교사－교수들이 위축될 것입니다. 강정구 이론으로 무장된 수많은 국민들이 의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그래서 노무현을 중심으로 한 빨갱이들이 떼를 지어 나선 것입니다.

▰▰▰‘붉은 재선충 세력’과 ‘재선충 비호세력’ ▰▰▰

소나무 에이즈라는 재선충을 처음부터 본 사람은 없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100만 그루의 소나무가 붉게 죽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빨갱이 재선충들에 의해 죽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머리 속에 침투한 재선충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로라하는 인사들은 “지금이 어느 때인데 이념논쟁을 하느냐”며 적화행위를 감싸줍니다. 이들이 붉은 재선충의 비호세력인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강정구를 닮은 12만명의 교사－교수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적화통일의 당위성을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TV와 라디오, 인터넷 신문, 좌익계 신문 등을 통해 국민을 집단최면 시킵니다. 서울을 파괴하고, 국가경제를 파괴하고, 좌익들에게 공직을 마구 만들어 대한민국 곳곳을 차례대로 접수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사립학교를 전교조에 넘겨주고 있습니다. 1993년부터 30여개의 사학이 백주에 탈취당했습니다. 단 한 명의 위장 침투자가 불만자들을 포섭하고, 학생회, 학부모회 등 위성조직을 만들어 재단이사장을 악덕자본가로 인민재판합니다. 한 개의 사학을 탈취하려면 4∼5년이 걸립니다. 2,129개의 사학들을 한꺼번에 합법적으로 빼앗으려는 것이 사학법입니다.

▰▰▰ 김정일의 운명, 경각에 달려 ▰▰▰

지난해 4월 22일, 미국이 군사공격 의사를 통첩했습니다. 7월 4일, 북한이 겁을 먹고, 6자회담에 즉시 나오겠다 약속했고, 9월19일, “핵을 완전 폐기하겠다” 백기를 들었습니다. 속임수로 어려운 순간을 모면한 북한은 또 다시 시간을 벌기 위해 지연전을 씁니다. 속임수를 파악한 미국은 김정일의 금고인 마카오 은행을 동결하는 등 미국 내의 북한 무역회사 들의 자금을 동결했습니다. 총 50억 달러!

▲ 북한 보위부의 고문으로 상한 두 발을 절단한 박모씨의 두다리 모습

북한은 정권의 주도하에 미국화폐 100달러짜리 위조지폐를 대량으로 만들어 미국경제를 교란하고, 마약을 밀매해 왔습니다. 미국은 김정일을 미국 법정에 세울 모양입니다. 다급해진 김정일이 ‘회담에 나갈 테니 경제봉쇄를 풀어 달라’ 매일 아우성입니다. 미국은 더욱 강경하게 북한을 압박하며 제2단계 압박조치를 강행하겠다 합니다. 이와 아울러 북한의 인권탄압 실상을 여론화시킵니다. CNN 및 NBC는 북한의 꽃 제비들, 앙상한 어린이들, 길가에 죽어 뒹구는 시체, 총살형 집행 현장 등 등 1시간 분량의 참혹상을 하루에도 3차례씩 방송하였습니다. 국제사회에서 김정일을 변호할 국가가 없어진 것입니다. 중국마저 위조범 김정일에 대해서는 비호할 수 없게 됐습니다. 군사공격이 곧 예상됩니다.

▰▰▰ 지금 통일하면 100% 적화통일 됩니다 ▰▰▰

궁지에 몰린 김정일! 그 이전에 남한을 흡수하여 적화통일을 선포하려 피치를 올립니다. 북한에 10억 달러를 빨리 올려 보내고, 남로당을 총 동원하여 통일 저항세력을 몰살시키라 지령을 내렸습니다. 연방제 통일이 전쟁보다야 낫지 않느냐며 방송을 통해 국민을 세뇌시킬 것입니다.

사진의 여인을 보십시오. 탈북했다가 잡혀가 다리를 잘렸습니다. 북한이 사람 사는 곳이면 왜 목숨 걸고 탈북합니까?

수용소에서, 간부에게 인사할 때 이마에 흙이 묻지 않았다고 각이 진 돌로 때려죽였습니다. 남편과 자식들이 보는 앞에서 집단 강간을 당하고, 강간당해 태어나는 아이들은 밟아 죽인다 합니다. 인육을 삶아 먹는 건 보통입니다. 북한 인구는 이제 2천만도 안 됩니다. 이런 사회도 좋다며 김정일을 찬양하는 이상한 인종들이 남한의 좌익들입니다. 그들이 방송을 장악하여 국민을 집단최면시킵니다. 참으로 다급해 졌습니다. 미국의 공격이 먼저냐, 통일 선포가 먼저냐. 하늘은 스스로 돕지 않는 국민을 돕지 않습니다.

시국의 템포가 매우 빨라집니다. 나라를 지키려면 이론무장도 필요하고, 시국의 변화를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빨갱이 나쁜 놈”이라는 말만 반복하면 수구로 몰리고 무시당합니다. 유식하고, 정보가 빨라야 나라를 지킵니다. 이를 위해 <시국진단>이 매월 발간됩니다. 매월 1만원의 회비를 낼 수 있는 애국심이 있는 분에게만 우송합니다. 읽어보면 “더 읽고 싶다”“빨리 좀 보내달라”“모두에게 읽히고 싶다”말씀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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