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드디어 전자개표기 사용집행정지신청(2006.04.05)이 서울 행정법원에 접수됨으로서 소송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모든 애국단체에게 공지해 드립니다.

대한민국수호범국민연합(상임의장 정창화목사)에서 전개하고 있는 투쟁대열의 선봉장이신 김상철 변호사께서 변호인단을 구성하여 법정투쟁에 나섰습니다.

김상철 변호사님은 법학박사로서 경력도 화려하지만 지금 미래한국 신문 발행인 , 북한동포해방운동, 북한동포 인권회복운동등 크고 작은 애국단체를 이끌며 봉사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분으로서 대한민국수호범국민연합에서 전개하고 있는 전자개표기 사용중지만이 공명선거를 기약할 수 있다는 확신 하에 전자개표기 사용집행정지신청을 하게 된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하여 공직선거법상 전자개표기 사용 관련조항 폐지 등 법률검토 작업도 본격화하여 법정투쟁 하겠다는 굳은 의지에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 길만이 정권교체를 담보할 수 있는 유일한 장치라고 평가합니다.

아무리 입과 행동으로 떠들고 집회를 한다 하더라도 전자개표기를 사용하는 한 정권교체는 요원하다는 사실을 애국인사 모두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모든 애국세력이 힘을 합하여 전자개표기 사용집행정지 신청을 낸 대한민국수호범국민연합의 투쟁대열에 한결같이 동참해 줄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야당국회의원들의 양심에 호소하니 우리의 법적투쟁대열에 모두 함께 동참하실것을 다시 한번 호소합니다.

2006.04.06

대한민국수호범국민연합원로회의

대한민국수호범국민연합

사 무 총 장   배문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