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재미삼아 한번...^^;
결국 적게 일하고, 돈은 많이 받겠다는 게으름의 병폐로
발생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프랑스 인구가 6000만명 정도이고,
실업자는 280만명 정도가 된다고 한답니다.
280만명 정도가 노동자로서 생산에 기여를 못하는 셈이고,
그와 동시에 소비자로서도 제대로 활동을 못하는 셈이라고
봐야하겠습니다.
만약에 이들이 실질적 생산에 참여한다면, 어마어마한
사회적 부의 생산이 가능하겠죠.
덩치 큰 정부로 인해서 5명중 1명이 공무원이라고 하는군요.
덩치 큰 정부에다가 해고가 어려운 국가이다보니
철밥통 공무원이므로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만...
많이 놀고 적게 일하고 돈은 많이 벌고 있으니...
그렇다고 한다면, 노동참가 일인당 생산성을 높을지는 모르나
인구 전체 대비 일인당 생산성을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사회적 부의 생산량이 적으니 분배할 부가 별로 없다는 것이겠죠.
작은 정부로 지향하고 열심히 일해야할 것 같군요.
맨날 파업으로 지하철 중단하고, 공장 중지시키고 한다면,
어떻게 사회적 부가 늘어나겠습니까?
나눠줄 부라고는 인플레 밖에 더 있겠습니까?
공무원 많은 사회에서는 일을 적게하고, 관료화되고
복지부동 꾀만 부리는 비효율을 걷게 마련입니다.
작은 정부를 지향하고, 탈권력화된 종교단체가 희생적으로
복지, 교육문제에 나서서 작은 정부를 보완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희생적 종교가 제대로 된 진가를 발휘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고,
그러면, 종교는 아편이다라는 무신론적 공산주의의 욕짓거리가
엉터리다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기심이 너무 팽배한 사회는 망할 망조가 든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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