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맞고 정신차려라 이넘아 빨갱이가 너를 그렇게 만들었으면 빨개이한테 욕을 해야지 ››어문드러질 화상아
왜 자유와반공의 자유의여신인 근혜누님을 음해하는 사이비의
좌빨들의 말에 솔깃해서 분탕질이냐 잡넘아
빠르게 청량이병원 5층으로 옷갈아입고 입원해라 화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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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청기관은 대남적화전략기구[미래한국]
박근혜 초청기관은 북한 민화협(연합뉴스) -
민화협과 북의 대남적화전략(미래한국)
박근혜의원 방북 출국
한국미래연합 박근혜(朴槿惠) 창당준비위원장이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1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초청에 따라 '유럽-코리아재단' 이사 자격으로 방북하는 박 위원장은 중국 베이징(北京)을 거쳐 11일 입북한 뒤 14일 오후 귀국, 공항에서 방북내용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출국직전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여부에 관한 질문에 "북한측 면담인사들에 대해선 그쪽 특수성도 있고 해서 도착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말해 성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특히 "김 위원장과 만나게 되면 할 이야기가 많이 있다"며 "부친인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과 김일성(金日成) 주석이 합의했던 7.4 남북공동성명의 정신이 한반도에서 완결되도록 하는 것이 동시대인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산가족이 면회소에서 언제든 만나도록 제도화해야 남북한 신뢰구축이 가능하다"며 "신뢰구축을 통해 교류와 접촉이 활발해지면 굳이 영토적 통일이 안돼도 그 상태로도 통일이며, 영토적 통일은 국제적 상황과 남북한 상황이 어우러져야 가능한 것"이라고 자신의 통일관을 밝혔다.
이번 박 위원장의 방북에는 유럽-코리아재단 장자크 크로아 이사장과 지동훈 신희석 이사가 동행했다.
한편 이날 실향민이라고 밝힌 노인이 공항 귀빈실로 찾아와 박 위원장측에게 자신의 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연합]
기사작성 2002.05.10. 15:42:50
민간차원의 대북첩촉 대남 적화계획의 일환...북한의 `대남 적화 비밀 문건`에서 밝혀져
지난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당시의 모습-북한 응원단이 한반도기를 흔들고 있다.
-민간차원의 대북첩촉 대남 적화계획의 일환
최근 북한의 대남공작부서가 남파 간첩과 이들의 조종을 받는 조직 요원들에게 내려 보낸 비밀 문건인 ‘력사적인 6.15 북남공동선언실현을 위한 대중투쟁 조직과 지도방법’에는 “남조선 혁명의 기본 임무와 현 발전 단계인 민족해방투쟁을 혁명투쟁에 철저히 선행시켜 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 “민족적 구호와 계급적 구호를 배합하는데서 중요한 것은 계급적 구호는 전면에 주선(主線)으로 제기하지 말고 사회의 자주화의 요구에 맞게 들고 나가는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이 비밀 문건을 분석한 대북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인 유동렬(柳東烈)씨는 “북한은 남북경협, 학술, 문화, 종교등 민간차원의 대북 접촉도 이를 단순한 민간차원의 접촉으로 보지 않고, 이를 통해 對南전략적 관점에서 어떠한 편익을 도모할 수 있느냐를 충분히 검토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 씨의 분석은 6.15 공동선언이후 봇물 터진 지방*해외행사는 ‘평화’라는 이름을 빌어 봇물 터진 남북교류협력사업은 내용도 없고 북한정권 연명을 위해 조직적으로 자금을 전달하는 방법이며 지방부터 공략하여, 서울을 장악하겠다는 북한의 대남공작이란 지적이다.
유 씨는 “북한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3대(북한, 남한, 국제)혁명역량 강화노선을 설정하고, 기본적으로 대남관련의 모든 사안을 위와같은 남한혁명역량 강화라는 시각에서 계획하며 실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은 ‘적화통일달성’이라는 대남전략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대남공작기구(대외연락부, 통일전선부, 35호실, 작전부 및 인민무력성정찰국)를 운영해 오며 정례적인 대남 스파이 공작을 합법, 비합법, 반합법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8.15 민족대회 주도세력 대부분 이적단체
‘민화협’ 최근 2년간 남북협력사업 명목으로 378만불 사용
북한은 남북통일을 언급할 때마다 ‘민족’을 앞세우고 강조한다. 통일의 기본원칙으로 「전 민족 대단결 10대 강령」, 「민족 대단결 5대 방침」, 「자주*평화*민족통일 3대 원칙」 등 ‘민족’을 부각시킨다. 특히 북한은 1970년 11월 5차 노동당 대회를 열고 적화통일 전략으로 「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을 공식채택하기도 하였다. 「汎 민족대회」, 「全 민족대회」등 통일과 관련된 대회에도 민족이란 말은 빠지지 않는다. 적화통일 해외전위대로서도 「조국통일 범민족연합」, 「조국통일 汎 민족청년학생연합」 등 민족을 반드시 사용한다.
300만의 동포를 굶겨죽인 독재자 김정일과 손잡은 김대중 전 대통령
‘민족’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행사가 바로 「8.15 민족대회」다. 2001년 8월 이른바 「평양 8.15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한 남한 측 통일연대 소속의 한 사람은 「전 민족 대단결로 조국통일 이룩하자」는 글을 방명록에 남겨 파문을 일으켰다. 당시 김일성 생가(만경대)를 방문한 또 다른 통일연대 소속원은 「만경대 정신은 민족정신을 세우는 것」이라면서 김일성을 찬양하는 발언을 하여 국가보안법을 위반하기도 했다.
「8.15 민족대회」를 주도한「통일연대」는 대법원이 이적(利敵)단체로 규정한 한총련(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을 비롯,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등 38개 단체로 이뤄진 연대회의다. 2000년 12월4일 기독교회관에서 준비모임을 가진 「통일연대」는 결성 선언문에서 주한(駐韓) 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분단 수구세력 반대를 지향 목표라고 밝혔다. 「통일연대」 명예대표는 박순경(朴淳敬)민주노동당 선거대책공동위 위원장, 문익환(文益煥)목사의 부인 박용길씨, 신창균(申昌均) 범민족대회 남측 의장등 친북성향이 매우 강한 인사들이다.
최근 통일연대, 7대 종단,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등 민간부문 339명으로 이뤄진 2003 민족공동행사추진본부 남측 대표단은 지난 8월 14일 북한 순안공항을 도착하여 3박 4일 일정의 ‘8.15 민족대회’를 가졌다. 남*북*해외동포 대표단은 통일연대, 종단, 민화협, 노동, 농민, 여성, 청년, 문예, 학술, 언론, 환경 등 부문별 상봉모임을 가졌으며 평양능라도 고원에서 남과 북의 공동사회로 열린 개막식에서는 한반도 단일기를 게양하여 빈축을 사기도 했다. 특히 민화협은 KBS, MBC와 함께 최근 2년 동안 방송물 공동제작 및 생방송 목적으로 378만 달러 상당의 비용을 남북협력사업 명목으로 사용했음이 드러났다.
정용석(鄭鎔碩) 단국대 교수는 “남한의 민주시민들은 「민족」도 중요하지만 「자유민주」를 빼앗을 수 없다는데서 자주와 민족을 앞세운 붉은 속임수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면서 ”북한이 입만 열면 「민족, 민족」 할 정도로 진정 민족을 그토록 소중히 여긴다면 구호로만 그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김필재 기자 / spooner1@
북한 민화협 회장 김영대
김영대는 재작년 6월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측과의 접촉이 잦아지면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김영호라는 가명을 쓰기도 했던 그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북측본부 부의장,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 회장, 사회민주당(사민당) 중앙위원장 등 다양한 직함으로 알 수 있듯 실세로 통한다.
실제로 지난 4월15일 김일성 주석 90회 생일 때에는 주석단 서열 27위로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 98년 6월 북측의 각계 단체와 인사들이 결성한 민화협 회장에 선출되면서 남측과의 민간행사를 주도해 왔다. 지난해 8.15 평양 행사와 올해 6.15 금강산 통일대축전 때 남측 인사들을 접견했는가 하면 지난 1월에는 6.15 공동선언 정신에 기초해 남북 당국.민간급 협력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기도 했다.
남북간 통일.민족 관련 행사를 주도하고 남측 인사들과의 접촉이 잦아지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서 그는 작년 4월 쿠바에서 열린 국제의회연맹 총회에서 한국대표단의 이만섭 당시 국회의장, 정대철 민주당 최고위원과 조우했고 지난 5월에는 유럽-코리아재단 이사인 박근혜 의원을 평양 순안공항에서 직접 영접했다.
남북 노동자 통일 축구경기가 지난 99년 8월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렸을 때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그는 지난 91년 7월부터 조.일 우호친선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고 92년 3월에는 범민련 북측본부 대표단원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등 북.일 관계에도 깊숙히 간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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