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다음 대통령을 운운하는 미치광이
이름 이재기(dogseul)
날짜 2007/03/01 09:34:58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 같아서는 다음 대통령이 정치를 잘 아는 사람이 되야 한다느니, 야당이 되면 역사적인 퇴행이라느니 하면서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가짜를 돌맹이로 쳐죽이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거기에다 범여권이 통합하여 대권 후보를 내야 한다고 하는 정치에서 손을 땠다는 이적 노괴도 마찬가지이다. 오늘이 3.1절이다. 나라를 일본에 빼앗겨 다시 나라를 찾겠다고 어린 고사리 손에도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른 날이다. 다시는 나라를 빼앗기는 설움을 겪을 수는 없다.
작금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너무 불길하다. 북쪽에서는 국제적인 미치광이 김정일이 쌀과 비료들을 빨리 보내고 국보법을 상반기 중에 폐지하라고 하면서 다음 대통령은 야당에서 나오면 안 된다고 못을 박고 있고, 남쪽에서는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은 새빨갛게 미친 요물이 또한 야당 대통령은 불가라고 연일 떠벌리고 있다. 대다수 국민들은 절대로 빨~갱이 같은 놈들에게 다음 대통령을 맡겨서는 안 된다고 작심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국민들 생각대로 되지 않을 것 같아 불길하다는 것이다.
반드시 붉은 양아치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재집권을 획책할 것이다. 그런 시나리오중의 하나가 야당 후보들간의 이간질이고, 어용 언론들을 총동원한 여론 조작일 것이다. 그것도 안 되면 전자개표 조작까지 갈 것이고, 그래도 안 되면 야당 후보 암살이나 북쪽의 미치광이가 발광을 할 것이 뻔하다. 공정한 대선 관리를 위해 하지 않더라도 선거 중립을 외쳐야 할 자가 되려 대선에 적극 개입하면서 정권 연장의 발악을 하고 있어 대한민국이 걱정이다. 앞으로 봐서는 안 될 일들이 줄을 이어 일어날 것이다.
제대로 정신이 박힌 인간이라면 탈당을 하면서 당원들에게 섭섭하다고 편지를 쓸 것이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에서 불의의 화를 당한 국군에 가족에 대해 애도의 편지를 써야 하지 않았을까? 지금 ‡?해야 되는지도 모르는 멍청이, 그것도 김정일의 일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챙겨주는 이적 매국노, 법을 안다면서 법을 교묘하게 이용해 온갖 물의를 빚고 있는 범법자, 말만 요란하지 행이 없는 이중 플레이의 명수,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선동에 의한 우리 속의 붉은 양아치들만 챙기는 외눈박이, 이런 요물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절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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