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좌익의 잘못임에도, 방송포털이 우익에도 잘못이 있는 것처럼 들쑤신 건이 해당된다.

국회 전기톱-해머 폭력사태 때 그가 씨부린 양비론.

그가 우익을 비난할 때는

좌익의 잘못임에도 방송포털이 연일 헛바람 잡았을 때다.

용산참사 때 그가 씨부린 얌체 같은 경찰비난.

그러나, 북괴나 좌익의 잘못임이 분명한 사안에는 절대 침묵임을 알 수가 있다.

애시당초 북괴에 대한 비판이 거의 없었지만,

북괴 미사일 발사 이후 줄곧 북괴에 대하여 말이 없다.

개성공단 인질 납치에 대하여도 그저 침묵이다.

화물연대 죽창시위에 대하여도 말이 없다.

김무성 가지고 튕겨먹다가 이젠 양비론조차 동이 났는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