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해서 이성적으로 생각좀해봅시다
북한 : 우리와 같은핏줄을 이어받은 동포이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운명을 같이해야할 운명공동체, 민족공동체 이다
하지만... 이러한 수식어에 감추어진 비판은 생각해보았는가?
50여년전 우리나라국민을 수도없이 살해하는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국가다
북한은 우리동포이므로 어떠한 비판이라도 가한다면 반민족주의자로 몰아붙이는 사람들에게 묻고싶다 당신 부모님들께서 북한놈들에의해 돌아가셨어도 그렇게 말하고 행동할 자신있는가? 양심있는가?
북한을 비판한다는것...
북한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비판하는 대상이 누구인가?
북녘땅의 인민(국민)들인가? 아니잖는가... 북한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있는 김정일과 집권세력들을 비판하자는것이다 알고있지않은가...
그런데 왜 비판을 못하게 하는가?
김정일과 집권세력도 동포이므로 비판말라는건가?
그럼 남한의정부는 왜 비판하는가?
그럼 김정일과 집권세력이 비판받을짓을 안했단 말인가?
전세계사람들이 다 알고있는 사실들조차 거짓,날조된것이라고 몰아붙이려는가?
인권이라는 말이 무색한 북한의 인권상황, 식량이없어 전세계에 온갖식량구걸을 하면서도 군비확장과 핵개발이나 하고있는 정권과 독재자를 잘했다고 칭찬이라도 하려는가?
손님으로 왔으니 주인인 우리가 너그러이 대해주자?
금강산관광 한번 다녀오고 그따위 소리하라
금강산에는 태극기는 반입금지 품목이다, 남한찬양 절대 못한다, 북한비판?꿈도못꾼다, 정치적인언행 절대못한다...어기면 억류다
그럼 금강산에간 우리국민은 손님조차 못되는 존재라서 그런대접받는가?
방송도 한마디로 골때린다
이게 도대체 체육대회인지 북한응원단홍보대회인지 구분이 가질않는다
인터뷰하는 시민들도 항상 북한을 좋은쪽으로 말하는것만 방송된다
과연 그럴까? 그런데 어찌 여론은 정반대로 가는걸까?
보수단체가 시위하면 "보수단체에의한시위"라고 표현한다
진보단체가 시위하면 "시민단체에의한시위"라고 표현한다
여론조작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엿보인다
언론인들 각성하라
또다시 과거 군부독재때처럼 관급언론으로 스스로 전락하려는가?
이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의 우리사회는 웃긴 한편의 코메디다
북한을 비판하면 반민족주의자로 몰리고, 반통일주의자, 수구세력, 친미친일주의자 로 매도된다
같은민족이라는 단 한가지 이유로인해 북한은 지금 비판해서는 안되는존재이며 우리가 죽더라도 도와주어야하는존재, 우리국민보다 더 존엄한존재가 되어가고있다
헌법 개정하자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공화국이다 가 아니라
대한민국은 북조선인민공화국의 시다바리 국가이다 라고 고치잔 말이다
그렇게 좋은 북한땅으로 가서 같이 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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