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악의 원흉은 누구인가?
우리는 사회를 건전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감찰 경찰 돈 많은 자선 사업가로 많은 사람들과 배우는 학생들이 순진하게 알고 있는 것이다. 또 검찰과 경찰은 도둑을 잡고 살인강도를 잡아 사회를 정화하는 면을 아무도 부인 할 수는 없다.
그러면서도 오늘까지 진정한 민주사회가 아닌 이상한 사회에서는 그 시대의 유명한 의인을 범죄자로 몬것은 권력이 행사했다는 것은 역사를 안다는 사람들은 설명하지 안아도 인식할 것이다.
지구가 돈다고 진실을 말 한자를 사형에 처한 자가 권력이었고 교권과 정권이 합세하여 성자 예수를 처형한 것이다. 나라를 팔아먹고 민족혼을 팔아먹는 자들이 권력을 누리는 자들 이였다.
민주주의를 말살한 사람들이 독재자들이었고 의인을 처형한 자들이 권력 이였다는 실례를 들라면 한이 없을 것이다. 가장 흉악범이라면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독재권력을 쓰는 것보다 악한 죄는 없다고 본다.
수백만의 인디언을 몰살시킨 자들이 대륙을 박련했다는 양키들 이였고 이라크 민족을 학살한 것도 미국이 아니던가? 그런데 최악의 원흉을 지지 하고 따르는 이유는 아부 아니면 두려워서라고 본다. 아니면 같은 사상을 가진 동질의 사람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오늘 청주에서 양길승 향흥 사건을 비롯하여 줄줄이 이여 오는 악의 줄기를 보면서 악의 원흉이 권력이고 타락한 자본이라는 것을 명쾌히 보여주고 있는 사건이다. 김도훈 검사가 여러 가지 죄목으로 구속됐다가 며칠만에 석방되는 것을 보고도 서글픔을 금할 수 없다.
배곱파서 돈을 훔치고 물건을 홀치고 감옥에서 수년간식 고생하는 민초들을 생각해보자. 권력은 타락한 권력이든 권력은 이 지구상에 특혜를 받고 있다는데서 민주주의가 안 되였다는 것이다.
못 가진 80% 가진 자 20%가있다. 그런데 20%가 가진 권력 자본이 80%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많다는데 이 논리는 민주화가 안됐다는 것이다. 민주화를 안되도록 한 것이 80%를 지배하고 있는 특권층이 아닌가? 그렇 하다면 20%의 힁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죄를 짖는 원흉이라고 본다.
그래서 구월 초에 나온 주간 동아를 보니 표지가 검찰 경찰 부자들의 청웅성으로 인해 정의가 수난을 당한다고 노골 적으로 시사를 했다. 즉 지방 토호 세력들의 검은 손들이 권력의 검은 손들과 밀착하여 철옹성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 철옹성에서 빠져 나올 자는 누구이겠는가? 돈과 권력을 한 손에 웅켜쥔 토착 비리라고 본다.
그 잡지에 예를 든 것을 아니면 몰키 사건을 인용한다 해도 엄청난 지면을 차지 할 것이다. 패 일언하고 고요한 청주호수위에서 악의 태풍이 휘 몰아치는 이 순간에 당하는 것은 민중들이라고 본다.
그러나 태풍이 모두 악이라고는 볼 수 없다. 태풍이 무섭기도 하지만 그 태풍이 지나간 후에 더러운 쓰레기는 한곳으로 쓸려 가는 정화도 이루는 것이다. 이번 부는 태풍으로 썩은 권력이 다소 나마 라도 정화를 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그럴여면 이 악의 원흉들을 제거해야한다. 너와 나가 아프더라도 네 살 내살 할 것 없이 도려 낼 것은 도려 내야한다. 사정없이 썩은 부위는 도려내야 한다. 권력의 힁포에 모습을 이 사건으로 또 보여 주면 안 된다고 본다.
그래서 이 문제가 정화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악에 독이 묻은 것은 모두 도려내고 억울하게 재판 받는 민중들의 해방감을 피부에 닫도록 보여 주어야한다. 그런데 실망을 요새도 했다. 청주대학의 비리의혹이 120개가 넘는 사건을 또 검사가 혐의 없음으로 사건 처리를 했다. 이 토착 토호 비리로 철옹성을 쌓고 있는 이 성안에서 힘없는 민중들은 통곡하고 있다. 청주대학의 총장 역시 상징적인 토호 비리세력중에 하나이다.
투명한 양심을 가지고는 절대로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처리할 수 없다. 너무도 통탄하여 다시 검찰청에 청주대학 비리를 재 수사하고 힁령재산 환수하고 총장 퇴진시키고 관선 이사 파송하라는 내용으로 요구를 했다. 정말 검사의 권력으로 정의를 슬프게 하지 말기를 진심으로 부탁을 한다.
2003년 9월 5일
청주도시산업선교회 대표 및 민중연대 충북 준비위 상임대표 정진동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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