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랑은 정치적 큰 행사를 목전에 두어도 딱히 행동 강령이 없다.
왜냐면 이회창씨가 정치인에서 자연인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회창씨가 몸담고 있었던 한나라당이 내부적으로
물갈이란 말까지 나오는판에 창사랑이 설자리는 더욱 좁아졌다.
시민단체는 당.낙운동을 전개한다고 하는데도 공정성이란면에서
공격을 받는데 창사랑이 당낙운동한다고 떠벌이는것은 어울리지가
않다.웃음거리밖에 더 될것인가.이회창씨 대선패배 뒤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도모했지만 이회창씨가 부재한 상황에선 17대
총선에선 창사랑의 비극적 한계만 초라하게 들어나는
이벤트일것이다.물갈이란 한나라당의 새로운 컨셉은 이회창씨의
실질적인 몰락을 의미하기 때문이다.소위 개혁공천이라지.ㅎㅎㅎ
7062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