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것치고는 ...
국가를대표하는청와대 무슨대변인이 쓰기에는
참으로 천박하기 이를때없는표현이다
그주인에 그 하인이로쎄...
그렇게 밖게 말을 못하나...
저주의굿판이라.....??????
나중에는 궁민들이 말을 안들으면 저주의 궁민이라고도 하것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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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엄마------서프에서 펀글
매주 토요일이면 조선찌라시 30면을 장식하던
'조선데스크','김대중칼럼'에서
오늘은 '진성호'가 조선데스크에서 빠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김대중칼럼'은 살아 있고 그는 또 다시 노대통령에 대한 오만한 충고를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그이 적반하장을 구역질을 참으면서 따져 보고자합니다....
주부의 시각이 편협한 개인의 그것이라도 서프님들의 너그러운 해량 있기를 바랍니다.....
우선 김대중기자가 얼마나 오만하고 독선적이며 경직된 사고에 빠져 있는가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제목:盧대통령은 적개심보다 조국애를
주부--
제목부터 매우 선정적이며 충동적이며 비이성적입니다.
언뜻보아 노대통령이 조국애보다는 적개심을 가졌다는 선입견을 독자가 가지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국애는 조국이라는 사랑의 대상이 있지만 적개심은 그 대상이 무엇인지 모호합니다....
의제 선정에서 기실 그 양비론적, 이분법적 접근 방식을 택한 그의
'꼰조'가 그대로 드러 나는 제목입니다....
(어제 1면 톱에서 '행정수도 이전 반대는 대통령 퇴진운동'이란 타이틀로 '대통령 퇴진운동'을 하는 것은 '행정수도 이전 반대운동'과 동격이라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신정록기자가 쓴 기사였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시비를 하는 일은 이제 식상해졌다는 말들을 한다. 대통령의 말은 언제나 어느 나라에서나 중천금(重千金)이어야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노 대통령의 말을 가지고 가타부타하는 것을 마치 말꼬리 잡는 것으로 몰아가는 풍토가 생겼다. 그래서 노 대통령에 관한 한, 말보다 행동에, 노 대통령 자신의 행적보다 국가의 장래와 관련된 사안에 신경을 쓰기로 작정했었다. 그러나 엊그제 “수도이전 반대는 대통령 퇴진운동”이라며, 일부 언론사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반대하고 있다는 노 대통령의 발언은 ‘말꼬리’ 수준에 머물 수 없는 중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노 대통령이 과연 우리의 제도와 시스템에 어떤 확신을 가졌는가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주부---
'대통령 말은 언제나 어디서나 중천금(重千金)이어야한다'는 그의 결론은 그의 뇌구조를 의심케하는 대목입니다.
지금이 왕조시대인가를 그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당신 입은 중천금이었나요?
'...이어야한다'라는 독선!
'...일수도 있다'라거나 '...이었으면 좋겠다'같은 겸손을 ?아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노 대통령에 관한 한, 말보다 행동에, 노 대통령 자신의 행적보다 국가의 장래와 관련된 사안에 신경을 쓰기로 작정했었다"
이 대목에서는 그저 웃음이 나올 뿐입니다.
광화문에서 '너흰 아니야'라고 그렇게 목청 높여 부른 노래 가사도 보지 않았는지 그는 그 해학의 아름다움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니 어느 누구도 그에게 국가의 장래에 대해 걱정해 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습니다....그것은 한 개인의 자유 의사일 뿐입니다.
지금까지 그는 그가 국가의 장래와 미래에 엄청난 영행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논리가 비약되네요......'제도와 시스템에 대한 의문'......
그의 뇌구조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갑자기 나라와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겠다면서 너스레를 떠는 모습 가관입니다....
'니는 적개심이나 품어라 나는 애국할란다!!!!!!!!!'
조소입니다......대통령에 대한 비웃음.....
대한민국 이 난세여 김대중 애국자 탄생!!!!!!! 축하할 일입니다....
김대중에게 나라 맞기고 태평성대 누리면 되겠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아닙니다....
적반하장입니다....
김----
하나는 노 대통령이 기본적으로 ‘반대’라는 것을 도저히 용납하지 못하는 체질상의 결함을 가진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다.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면 더 이상 반대해서는 안 된다는 논리부터 해괴하다. 반대는 반대다. 대법원의 판결에도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나라에서 국회에서 통과했다고 입다물라면 탄핵 때는 왜 그렇게 온 세상을 ‘탄핵=쿠데타’로 몰고 갔는가. 그때 반대를 못했어도 지금 반대할 수 있고, 그때 일부 신문이 기회를 놓쳤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오늘의 함구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
주부---
몰라도 한참 모르는 그의 예단입니다.
노대통령이 '반대'를 용납 못한다? 그것도 체질상의 결함?
이것은 인격 모독이며 모함입니다.
토론과 참여의 본질이 무엇인가요?
토론이란 '이해의 교감'을 도출하기 위한 자기 생각의 '내보임'정도 로 해석한다면 그리고 그 이해의 교감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는 것이 참여라면.............
김대중은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대뽀 전두한이나 똥고집 김영삼에게 빌붙어 가족을 부양하면서
굳어 버린 그들의 사상의 일단을 드러 내는 순간입니다.....
적반하장입니다.....
'법대로'를 외친 그들이 ‘탄핵=쿠데타’로 몰고 갔다고 우깁니다....
기가 찹니다...
그래서 법대로 하지 않았던가요?
탄핵이 국민들의 목소리 때문에 철회되었나요?
헌재까지 가지 않았나요?
그 때 '일부신문'이 기회를 놓쳤다하더라도!!!!!!!
비열한 오리발입니다....
일부신문이 기회를 놓쳐?
무슨 기회?
왜 '반대 '라고 당당히 말하지 못하고 자기들이라고 당당히 말 못하는가요?
일부 신문?
기회주의자들의 작태를 보는 대목입니다....
교활하기 그지 없습니다....
김---
더 중요한 것은, 대통령은 자신이 옳다고 여기면 반대를 설득하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소신대로 밀고 나가 그 결과를 역사와 국가앞에 책임을 지면 되는 것이다. 어째서 집권자들은 100%의 지지·찬성이나 아니면 조건없는 함구를 원하는가. 민주주의 나라에서는 언제든 반대도 있고 찬성도 있는 법이다. 왜 저들은 온 국민을 한 줄로 세우기를 좋아하는가. 반대자는 반대하는 대로 두고 끌고가면 된다. 과반수 미달로 대통령에 당선됐는데 수도 이전은 왜 100%이기를 바라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주부---
모순입니다........김대중 기자! 완벽한 모순입니다.....'모순'에 '완벽'이란 단어가 어울릴지 모르지만 당신이 헷갈리듯 저도 헷갈립니다...
수도 이전이 100%의 찬성이기를 바란다? 왠 자다가 봉창?
누가 100% 찬성을 원하고 강요했나요?
어제 김대중 기자 정머시기 교수의 그것처럼 룸싸롱 가셨나요?
소신대로 밀고 나가라구요?
정말 오랫만에 양비론에서 벗어 난 당신의 당당함을 보네요.....
'소신대로'가 아니라 '법대로'...당신들이 과반을 훌쩍 넘은 압도적 다수로 찬성해준 '법대로' 갈려는 중입니다...
모순이지만 당신의 '반대자는 반대자로' 놔두고 소신있게 밀고 나가라는 말에서는 신군부 시절 당신이 신군부 세력들에게 아부를 위한 진상에 써먹던 그 글 냄새가 묻어 나네요....
당신은 오늘 이상한 결론을 내주십니다.....
"민주주의 에서는 찬성도 있고 반대도 있을 수 있다...그러니 소신있게 밀고 나가라!"
아.......하늘이시여!
드디어 김대중이가 노무현대통령께 올인했습니다.....
놀랍습니다......
아직 노망들 연세는 아닌것 같고 정머시기 교수인가처럼 룸싸롱은 아닌것 같고 지금 똥오줌 못가립니다....피아 구별을 못하네요.....
당신 말처럼 밀고 나가겠습니다.....나라만 걱정하는 당신의 충정을 받아 들여서........
감격스럽습니다.....고맙습니다~~~~~
김---
또 한가지 중대한 의문은, 노 대통령은 어째서 무슨 일만 생기면 언론탓을 하는가 하는 점이다. 항간에는 온갖 추측이 난무한다. 그것이 노무현식(式) 난국돌파 방식이라거니, 국면전환을 위한 여론몰이라거니, 하는 소리가 들린다. 또 수도 이전을 반대하는 신문사와 해당 지역을 이간시켜 신문 구독에 영향을 주거나 불매운동같은 것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주부---
헛소리.....
당할 놈들은 당해야합니다.....
'항간에는 온갖 추측이 난무한다.'....
역시 소설......
'항간'이 아니라 온 '세상'이,'추측'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김대중기자도 써프에 놀러 와 보세요.......
당신들을 향한 백성들의 '만성고'가 하늘을 찌릅니다.....
진머시기 기자는 잘도 놀다 가는 모양입디다....
진머시기 기자처럼 가열차게 서프 방문해 주세요.....
항간에는 진머시기 기자가 써프에서 놀다가 '서프앙'이 되어 양심의 가책으로 사표를 주물럭 거린다는 온갖 추측성 소문이 난무하답니다...당신의 표현 방식대로라면.....
(간혹 지지율로 따지는 분들 있죠?
백성들 어리석지 않습니다...촛불드는 백성들 ......그들 숨죽이고 있지요....
어느 순간 마지막 수구 잔재 청산을 위해 당신들에게 덤벼들면 그 땐 것잡을 수 없지요....)
김---
노 대통령은 대통령과 비판신문 간의 적대적 관계를 노출시키고 그것을 극대화함으로써 “나 노무현 대통령을 믿고 따를래? 아니면 저 기득권 신문의 말을 믿을래?” 하는 식으로 선택을 강요하며 비판 신문의 주장을 의도적인 것으로 치부하는 데 주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때마다 빠짐없이 비판신문을 ‘서울 한복판에 거대한 빌딩을 가진 기득권’으로 희화적으로 부각시키는 노력을 애써 반복할 이유가 없다.
주주--
이제 술이 깨는 모양입니다...
모처럼 날씨가 게이니 술도 빨리 깨는 듯하네요...
옳게 보셨습니다....
당신들이 50년 이상을 올인했듯이 노대통령도 참다참다
스스로 나선 것입니다...
분명히 언론 개혁은 국회에서 처리해달라고 부탁했었지만
'열린당 비실이'들에게 맡겨서는 도무지 진도가 나가지 않겠다 싶어
대통령 스스로가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칼의 노래'를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린 사람입니다...하늘이 내린 사람.....
당신들이야말로 계속,반복적으로 깬 사람들이 말하는 깽판씨리즈를 만들어냈습니다...
적반하장입니다......유분수고!
김---
이제까지 과거, 더 정확히는 탄핵파동 이전의 노 대통령 발언을 보면 거기에서 피해의식을 엿볼 수 없다. 어제까지와는 ‘다른 대통령’이기에 갖게되는 어떤 이질감은 국민이나 대통령 양쪽에 다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의 발언을 보면 그가 이제 피해의식이 아니라 어떤 목적과 의도를 가진 공격적 대응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말하자면 그의 발언 속에 어떤 적개심같은 것이 느껴진다는 말이다. 그의 참모들도 이제는 ‘막말’로 돌아가 ‘저주의 굿판’을 서슴없이 부르짖고 있다.
주부---
대통령의 피해 의식?
다른 대통령과 다른 이질감?
당신은 당신들이 그렇게 호국의 영웅, 구국의 결단을 내린 영도자들이었던 쿠테타 세력들과 노대통령이 다르게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는 오히려 동질감을 느낍니다....
한 없이 겸손해 지겠다고 약속했던 그와 한 없이 오만방자한 당신들과는 당연히 다를 수 밖에요...
모르긴 몰라도 당신의 이마에 붙어 있는 그 '이사기자'라는 자리 국민이 뽑는다면?.....재밋는 상상이죠?
피해의식이 아니라 또 다른 목적?
딴나라가 살다 오셨나요? 고향이 거기인가요?
미국에서 1년 사시더니 뭘 모르시나 보네요......
노무현 대통령 당선 되던 날 살그머니 들쥐처럼 미국으로 가서는 탄핵 가결 다음 날 새벽 도둑고양이처럼 돌아 오시더니 세상 물정 너무 모르시네요....
적어도 노무현대통령이 피해의식을 가질만큼 졸부가 아닙니다요....
적어도 당신 같은 인간들, 그런 졸부는 적어도 아닙니다요.....
서슬퍼런 신군부시절.......
당신들이 금존미주로 권력과 마주 앉아 흥정을 벌일 때.....
그는 정주영을 내다 꽂은 사람입니다...장세동을 몰아친 사람입니다요....
그는 하늘이 내린 사람이고 당신은 방씨 가문이 간택한 사람이외다.......
'막말'이 아니라 '진실을 담은 목소리'외다.....
이제 정말 당신들이 매일 벌이는 '저주의 굿판'을 거두어 주시기 바랍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이종석 차장은 근자에 군 장성에 대한 강의에서 우리 군이 적개심이 아닌 조국애를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국애나 조국에 대한 자긍심은 모든 국민이 지녀야 하는 보편적 원리이며 적개심은 국토방위의 책임을 진 군이 보편적 원리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 실천논리라는 점에서 이 차장의 견해에 동조할 수 없지만, 이 말을 굳이 노 대통령에게 상기시키고 싶다. 노 대통령이 반대자에게 적개심을 갖기보다 보편적 국민을 사랑하고 모두를 포용하며 반대와 찬성을 조화있게 이끌어가는 조국애에 보다 심취하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주부---
간곡히 부탁합니다...김대중 기자 양반!
당신이야말로 적개심보다는 조국애를 가지기 바랍니다....
당신에게 조국이 있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 당신들이하는 그 짓거리는 저주의 굿판에 다름 아닙니다.......
지금 당장 저주의 굿판을 거두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일들을 당신들만 모르고 있나이다....
경로당만 보지 말고 역사를 보십시요!
간곡히 부탁합니다!
어제 술 드시고 쓰신 글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면서.......
------졸필에 졸필로 대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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