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인사를 보면 한숨이 나온다

대한민국은 누구의 나라이며 과연 누구를 위해 MB를 지지했는가?

박영준 국무차관 이상득 보좌관출신이다. 청와대 실세 장다사로 비서관 역시 이상득 비서실장출신이다. 원세훈 국정원장 서울시 출신이다.

모두가 고려대, 서울시청, 그리고 이상득과 깊이 관련된자들이다.

인수위시절부터 지금까지 모두가 그렇다. 이자들은 정권인수위시절부터 나라를 망치는 엉터리 인사에 깊이 관여했고 그 결과 광우병촛불집회를 자초했다.

광란의 촛불집회 누가 껐나. 박영준이가 껐나? 아니다. 박영준 왕비서관은 그럴만한 능력도 의지도 용기도 없는 자다.

지난 촛불집회 우리 정통 보수우익사람들이 몸으로 막아냈다.

이쯤이면 이명박대통령은 무슨생각을 하며 청와대를 지키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경험도 업적도 미천한 박영준이 챙겨주는 일이 경제를 살리고 위기에 처한 나라를 살리는 일인가?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 보수우익 동지들에대한 모욕이고 배신이다.

박영준이를 위해 우리가 언제까지 충성해야하나?

박영준 비서관이 대한민국 국민보다도 더 중요한가?

지금이라도 임명을 취소해야 한다.

우리는 박영준 대통령, 형님대통령이 아닌,

대한민국 대통령, 역사에 남을 이명박 대통령이 되길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