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방송에서 노대통령의 골프치는 모습이 잠시 비쳤는데
저는 놀랬습니다. 직업상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20 여년간
골프를 친 직업인으로서 노대통령의 골프실력을 평가해 보겠
습니다.
노통의 골프치는 모습을 보니 경제활성화를 위해 골프를 쳤다는
말이 거짓말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통의 골프 스윙은
일품입니다. 노력을 대단히 한 스윙입니다. 돈도 꽤 갔다 버린
골프스윙 이더라구요. 헷업도 안하고 스윙도 깔끔하고... 골프에
맛들인 폼이더라구요.
한마디로 노통은 골프광입니다. 보면 금방 압니다. 그런 사람이
선거 기간에 골프 친다는 말은 한마디도 않했으니 속임수가
대단하군요.
노통이 골프 친것은 경제활성화를 위해서가 아니라 골프에 미쳤기
때문입니다. 제 말이 맛습니다. 골프를 많이 친 사람은 노통의
골프 폼을 보고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서민들에게 사기 치는 가기꾼 대통령이더라구요. 저도 노무현씨를
찍었지만... 임맛이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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