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N양 납치 사건은 일부러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조회 314 추천 2
by mbsasamo펌 | 2004-11-22 오후 3: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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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N양 납치 사건은 일부러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번호: 9 글쓴이: 삼해
조회: 49 날짜: 2004/11/04 14:36
화성 N양 납치 사건은 일부러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전직 기관원
화성 N양 납치사건은 일부러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
N양은 27일 밤늦게 귀가중 납치가 되고 28일,29일 수색작업에 소지품이 몇백미터 또는 몇 키로 간격으로
발견이 되고 있다는 뉴스가 요즘 토픽이어서 이로 인해 여당의 신행정수도건설법의 위헌무효결정이
퇴색되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정부여당 또는 어떤 기관이 작금의 정부여당의 여러가지 정치적 불리함에서 탈출구를 찾기위해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요번 납치사건을 꾸민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N양은 정부여당과 같이 짜고 꾸민 연극인 경우 지금 안가와 같은 정부기관에서 극비리에 보호를 받고 있던지 아니면 정부여당이 사람을 사서 진짜 사건을 일으킨 경우는 이미 사망했다고 보인다.
다음이 의문점들이다.
1. 경기도 화성 but,
경기도 화성은 과거 부녀자 연쇄 납치 살해사건이 일어났던 곳으로 이곳을 무대로 삼으면 단순
가출 실종 사건보다도 더욱 국민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끌게 된다.
2. 실종후 시간의 경과 but,
1) 27일 10시가 넘은 시간에 발생.
통상적으로 늦은 시간에 귀가하지 않는 경우 가족들은 가까운 친구들이나 친척들에게
먼저 행방을 수소문하게 된다. 이 시간이 보통 하루 정도 걸리는데 28일 아침까지 귀가를
하지 않았다면 28일 오전 오후는 보통 여기 저기 행방을 수소문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 28일 이른 시각부터 공식덕으로 실종으로 처리되었다.
2) 경찰의 대대적인 수색작업 but,
통상적으로 가출이나 실종 사건이 경찰에 접수되면 서류처리만도 수일이 걸리는 것이
상례이다. 얼마전에도 보통 일주일이 걸리는 경찰의 늑장처리에 가출사건의 가족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기사가 실린적이 있다.
그러나 이 경우는 27일 늦은 밤에 발생한 사건을 28일 부터 경찰은 실종으로 보고 더군다나
전경 중대병력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인다. 통상적인 처리과정과는 너무도 상이하다.
3) 소지품의 발견 but,
N양의 소지품이 하루 정도의 간격을 두고 거의 일정한 거리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경우 얼핏 생각하면 차를 타고 도주하면서 여기 저기에다 하나씩 버렸다는 말인데
이는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행위는 범인들이 매우 여유가 있거나 자기가 도주하는 방향을 알려주려는 의도가 아닌
이상 일어날 수가 없는 일이다.
28일 부터 대대적인 수색작업에 들어갔는데 범인들이 여유가 있을리가 없고 자신들의 도주방향을
알려주려는 범인들은 없기 때문이다.
4) 모든 언론의 대서특필 but,
이번 사건은 신문의 사회면 기사로도 족하다. 그러나 마치 무슨 지령이라도 있었던 것처럼
모든 언론들이 일면기사로 내보내고 있다. 헌재의 위헌무효결정을 밀어내면서 일정시간과
거리를 두고 매일 같이 발견되는 소지품들의 기사를 의도적으로까지 보이게 만들며
여론형성중이다.
지금까지의 여려 정황으로 보아 요번의 납치사건은 통상적인 납치사건과는 전혀 다른 전개과정을 보이고 있으며 많은 의문점을 낳고 있다.
이번 사건이 정부 여당의 계획된 연극이거나 여론호도를 위한 실제 납치를 감행했다면 이는 역사적으로
가장 추악한 집단으로 전락하고 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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