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도에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현지에서 조선노동당에 가입했고 대둔단 820호라는 작위(?)까지 받았다는 것이 사실이던 아니던 그것을 묻기 전에 지난 총선에 당선 되고 나서 불순한 무리들과의 모임에서 "천하의 빨갱이가 판문점 근처에서 당선되었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기고만장했던 말부터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보나마나 들어나마나 틀림없이 그런 말은 하지 않았다고 오리발을 내밀며 발뺌을 하겠지만 미래한국신문이 거짓을 보도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 미치광이 같은 놈들이 법적 대응을 한다고만 하고 아무런 소리도 내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철우와 야당은 왜 이철우가 자유 대한민국의 금배지를 달고 천하의 빨갱이라고 했는지부터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또한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말은 또 무슨 뜻인가? 민애전(민족해방애국전선)에 가담하여 김일성에 충성 맹세를 한 것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국민들은 대단히 궁금해 하며 분명하게 알고 싶어한다. 왜 이놈들에게는 거짓말탐지기를 들이대지 못하는가? 자칭 천하의 빨갱이라는 놈에 대해 간첩이라는 말은 너무나 당연하고 올바른 표현이 아닌가?
이철우와 열우당은 어용 방송과 언론들을 앞세워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지 말고, 자칭 천하의 빨갱이라는 놈이 어떤 놈인지부터 밝혀야 한다. 그런 놈을 두둔하거나 옹호하는 놈들 역시 빨갱이라고 보지 않는 국민들은 없을 것이다. 괜히 지난 판결을 가지고 장난 치려 하지 말고 자칭 천하의 빨갱이라는 놈부터 물고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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