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립신문에 나온기사보고
정창화목사가 나선일이라 기대보다 왠지 걱정이 앞섰는데
이재진님도 그러시군요.
전자개표기 문제에대해 이재진씨와 아무런 의논도없이
정창화목사가 일을 추진했다는 것입니까?
이해가 가지않는부분이라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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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민주세력을 대변하는
인터넷 언론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정창화를 신뢰하지 않는 분입니다.
"정창화 말 믿어야 하나요 ? "
" 겁 많은 정창화가 쇼를 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물론 역공작의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나도 사실이기를 바랍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접촉 루트를 가르쳐 주었고 보도되었습니다.
양심선언하는 국정원 직원들도
"살 길은 이것뿐이다 "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사실이라 할지라도
그 시기가 너무 빠르지 않았나 하는 우려가 드는 것이
꿀 먹은 벙어리일 가능성이 높은 조선일보나 한나라당이
이슈화하지 않으면
< 우리 부정선거진상규며위원회 꼴 > 난다는 것입니다.
거리로 나가 작업을 1, 2 개월 정도하면
왠만한 국민들 다 알게 되고
그 다음에 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현명한 방법이 아니었겠나,
하는 것입니다.
역공작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나는 정창화와 달리
아무도 총대 메지 않을 때
내 생명, 늙은 부모님과 처 자식의 미래를 희생할 각오하고
빚을 내어서 활동해 온 사람입니다.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잘못되었을 경우도 대책을 세워 놓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성공할 분위기 조성을 미리 만들었는지 우려됩니다.
19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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