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님, 이들에게 훈장을 주시지요
얼마 전에 본인의 연로하신 부친에게 전화로 협박전화하여
윤정상을 총살하겠다고 한 자에게 훈장을 내리시지요.
청와대경호원인지 국정원 직원인지 간첩인지 누구인지는 몰라도
병중의 부친을 협박하여 "당신아들 총살시켜 버린다"고 하였다니
이런 전화를 받고 병이 더욱 위중하게 만든 그 개자식에게 훈장을 내려서
당신에게 더욱 충성하게 하든지 아니면 이런 간첩을 못 잡는 (안 잡는) 경찰이든
국정원이든 훈장을 내리셔서 더욱더 권력을 오래 잡으시고
평택에서 미군기지 반대하는 자들이 우리 국군장병을 부상당하게 했는데
국군장병에게 훈장을 내리시든 부상을 입힌 민족주의자들에게 훈장을 내리시든
당신 맘대로 하시오
지난해 농민이 시위로 주검이 되었는데 경찰청장은 몰아내었어도
전경들 실명하게 만든 자 들에게는 훈장을 내린 것 같군요
그리고 탈북자와 납북자가 거의 초죽음에서 탈북하는 사태에 대해서 "내정간섭 말라"고 한 아이디어를 낸 자에게도 훈장을 내리시지요. 그런 발상은 중국공산당 같은 자들이 미국이 인권을 얘기할 때 자주 쓰는 용어인데 참으로 시의적절한 단어선택이라 사료되오며 이런 잔대가리를 굴린 자가 외부부에 있던 통일부에 있던 아니면 노싸모이든 ?아내어 무공훈장을 내리심이 어떠하온지요
내가 열 불나서 서석구변호사님께 자문을 구했던 바 그런 사실을 검찰이든 경찰이든 신고하라고 자문해 주셨는데 나도 신고를 해봐서 느낀 것이지만 신고인조사를 먼저 하거든요
지난해 제 차를 어느 개자식이 만졌는지 사고로 위장사를 하게 만들어 나서 인터넷에 청부살인을 한 자를 검찰에 신고했더니 그 잘 나가는 검찰 눈에는 일개 시민인 제 목숨이 파리 목숨으로 보였는지 서초경찰서로 넘겨서 신고인 조사를 하게 했고 여태 감감 무소식이다.
노무현님, 연로하신 부친을 그런 더러운(?) 곳에 가시게 할 수 없어 내가 신고는 안한다만 참으로 충성스런 부하들을 두어서 흐뭇하시겠소 제발 부탁이니 노무현님께 지극정성 충성을 다하는 이런 또라이들에게
훈장을 내리셔서 영원토록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구국투쟁위원회 ( www.freechal.com/nogout )
20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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