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글쟁이 들
국내 기업들을 매도 하는 요즘 좌익 세상을 보면서 생각 해 본다. 어떤 컨설탄트가 GE의 잭웰치 같이 못한다고, 삼성 이건희 회장을 매도 하는 글을 읽으면서 비감한 생각이 들었다. 유명한 그사람의 홈페이지에 지금도 실려 있다. 이사람들의 논리는 '대한민국이 왜 미국 같이 못하느냐고 시비'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 해 본다. 미국에서 유명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 이와같이 자기의 유식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을 매도한다면....... 식은 땀이 날 일이다.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엘리트들이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와서 대한민국을 비난하고, 유럽에서 공부하고 와서 유럽식 사회주의를 하지 않는다고 아우성이고, 그리고 구미에서 신학공부를 해 가지고 와서 우리나라의 인권, 민주, 신앙을 비난하면서 자기는 아주 아주 고귀한척한다.
내재적 접근법으로 주체 사상을 연구한 사람은 김정일을 통근 사람이고, 그래도 북한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고 말을 하면서 당당하고, 이해를 못한다고 국민을 욱박지른다. 전세계에서 검증이 끝난 공산주의계열, 좌익 사상도 목소리 큰 그네들에게서 그럴듯하게 포장을 하여 지금도 막강하게 장사를 해 먹는다. 그러다가, 힘에 부치면 '반 개혁'으로 몰아 부친다.
위와 같은 국내의 글쟁이들을 보노라면, 조선시대의 엘리트가 왜 나라를 말아 먹었는지를 깨닫게 한다.
말 잘하는 사람 참 많다. 김용옥, 진중권, 유시민, 강준만, 강정구, 이철기, 현무노, 이해찬, 천정배, 김대업, 김대중, 김정일, 신기남, 등등 참 많다.
(05/04/2006 14: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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