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다시 보기 ======
김세동
며칠 전,,,,뉴데일리의 원희룡에 관한 기사를 읽고,,,,,,,
몇 마디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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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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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은,,,,
며칠 전,,,,,,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현 정권을 '좌파'라 말하지 않았다고 실토했습니다.
'좌파'라는 말도 극단적인 용어라고 했다. <------ 진짜 웃끼는 짬뽕국물이야.
그러면서 대여투쟁을 누구보다 치열하게 했단다. <-------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 건지?
양파를 양파라고 말하고, 쪽파를 쪽파, 대파를 대파,
좌파를 좌파라고 말하는 것이 뭐가 잘못인가?
그렇게 말하지 않는 원희룡이,,,,,백번 틀려먹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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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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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게임 이론"을 하나 창안해 보자.
화살을 수직으로 쏘아올려,,, 그 떨어지는 화살에 자신의 이마 맞기 게임.
물론 화살을 가장 높이 쏘는 사람이 승리한다.
이럴 경우,,,,일등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화살을 높이 쏘아 올릴수록,,,,떨어지는 화살에 가속도가 붙어,
더욱 확실하게 죽기 때문입니다.
이것은,,,,일등의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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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밥풀데기와 김치쪼가리만 먹으면, 방귀 냄새가 거의 없어요. 풀냄새 비슷하죠.
거의 무채색에 가깝죠.
걸쭉한 음식을 먹을수록, 먹은 후에 방귀를 뀌면, 그 냄새가 독합니다.
자신의 방귀 냄새가 지독하면, 자신이 잘 먹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스갯소리이지만,
원희룡의 방귀냄새가 지독한 것은 국회의사장 내에 소문나 있지요.
원희룡은,,
남의 방귀 냄새 탓하기 전에,,,제 방귀냄새를 탓해야 함.
비유법이지만, '순수성'을 말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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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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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희룡이 자신과 손학규를 같은 선상에 놓는 것을 보고,
기가 차서 혀를 찼다.
서귀포 앞바다의 돌망둥어 주제에,,,,무슨?
어떻게 동해의 고래와 동격에 놓을 수가 있나요.
원희룡은 한 게 없습니다.
손학규는 백 수십억 달러,,,,,외자유치까지 했습니다.
입으로만 떠드는 원희룡과는 근본이 다릅니다.
왼손에는 전기밥솥 들고, 오른손에는 똥통 들고,
집과 한나라당, 국회의사당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밥이나 처먹고 똥이나 싸면서,,,, 독한 방귀나 핑핑 뀌어재끼며,,,,,,,,
타인들에게 냄새나 풍긴 주제에,,,,,,,,,쯧쯧,,,,,,,,
자신을 손학규와 같은 궤도상에 올려놔?
손학규 지사님은 입으로 쇳가루 먹고, 똥구녁으로 금싸라기똥 싼 사람입니다.
참,,,원희룡이 건방지기는 태산이고, 오만하기는 낙동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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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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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은 수능 1등, 사법시험 1등........그것을 머리 속에 대문짝처럼 걸어놓고,
그것에서 헤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타인을 무시하고 깔보고,,,자신이 최고라는 생각이 핏속에까지 스며들어 있고,
그래서,,,,,극단적 독선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수능 1등은,,,,,고딩이 교사나 대입 학원강사 하면서,,,잘난 체 할 때에 가치가 있고,
사법시험 1등은,,,, 법관이나 변호사 하면서,,,,,잘난 체 할 때에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자동차회사 CEO들 모인 곳에 가서,
사법시험 1등 했다고 모가지에 뻣뻣하게 힘 주면,
몽키스페너나 파이프렌찌에 머리통 얻어맞는 수가 있는 줄 알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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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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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 거리투쟁에 동참하지 않는 것도 ..............
칼은 흉기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칼을 무디게 만들자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칼은 예리할수록 그 가치가 빛나요.
다 건학이념이란 게 있는데,,,,
칼을 예리하게 만들되,,,,,,그 칼을 흉기로 쓰는 사람에게
더 엄한 처벌을 하는 게 정상이지,
칼을 무디게 만들자는 것은,,,,,꼴통들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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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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