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경 한나라당 대권후보
 
경선이 치루어지는날!
 
그 무더운 여름날!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김영삼 대통령도 왔고 무수한
 
전국의 당원들이 도착하였다.
 
그날 모 지역에서 상경한 어느
 
지역구는 1차에서 모씨를 찍기로 이미
 
결정이 나 있었다.
 
그런 후 1위당선자가 과반수 표를
 
득표하지 못할 때 1위 당선자와
 
2위당선자를 다시 투표하는 것이다.
 
물론 그 표도 이미 확정이 된 상태였다.
 
즉 전국의 그 많은 당원들은
 
이미 1차와 2차에서 표가 결정된 것이다.
 
전日 서울의 어느 여관에 도착하고
 
숙박하는데 야밤에 난데없는
 
돈다발이 방마다 던져진다.
 
돈도 막대한 금액이-----
 
다음날 투표에서 이미 약속한 표는
 
산산조각이 나고 전국의 2/3 정도
 
지지세력을 지닌 이인제가 2차 경선에서
 
전날 돈봉투를 뿌리며 비열한 방법으로
 
도전해 오는 회창이를 이기지 못하고
 
패배를 하게 되자 자신을 배신한 정당을
 
결국은 탈퇴하여 충청권에서 대선에
 
나서면서 한나라당의 표가 깨어지니
 
어부지리로 김대중을 당선하게 하고
 
만 것이 하늘이 알고 땅은 알고 있다.
 
물론 이 인제씨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와 같이 사악하고 비열한 인간을
 
지지하는 무리들 역시 이 나라를 위함이
 
아니고 결국은 자신들의 호주머니를
 
챙기는 놈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고로 이회창은 부당한 방법으로 배신하며
 
자신의 사욕을 채우려다가
 
개氏 두마리를 탄생시킨
 
大역적이라는 사실을 국민 앞에 폭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