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이 전부 어둡고 더럽게 생겼다
말이 거칠고 화를 잘 낸다
문학 소녀도 아닌데 어데서 보고 읊으는지 주둥이만 살았다
학문적 깊이 없이 한글 사전의 단어 공부만 해서
좋은 어휘는 전수 나열하기를 좋아한다 그게 유식이라 착각한다
남이 내어 놓은 주장을 슬그먼니 각색하여 자신의 주장으로 둔갑한다
론리적 기반이 극히 취약하여 말이 막히면 전쟁하자는 것이냐며 버럭 화를 낸다
이상한 노래를 부르며 무당 같이 주문을 잘 왼다
도굴범 같이 남의 과거사를 파헤쳐 투쟁의 수단으로 삼는다
남의 말은 드르려 하지않고 지말만 주서덴다
상대가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허면 금시 초문이라며 고개를 갸웃둥헌다
지겹도록 똑같은 레파토리로 사람을 피로하게 만든다
남의 오장육부를 들 쓰시는 표현을 직업적으로 즐기 사용한다
개혁을 강조하며 음흉하게 뒷전으로 딴 짓을 한다
코드가 같으면 무조건적으로 애정을 느끼며 유유상종한다
이익이 된다면 물불 가리지 않고 설친다
말하자면 이익이 된다면 실올 하나 걸치지 않구 태평로를 활보한다
남이 앞서는 꼴을 못본다, 그래서 어떻게허든 상대를 병신 만드러야 직성이 풀린다
지들의 가계와 족보는 전부 독립군 애국자 집안인양 설친다 그러나 알고 보면 꽝이다
친일파 진상조사 결과 떡된것은 열우였다.
이들이 인간을 자극하기위해 항용하용하는 단어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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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날 밤을 세워야 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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