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 국가가 여러나라를 점령하기에 앞서
가장 손쉬운 방법은 적대국의 내부 교란부터 시작해야하겠죠.
그렇다면 제1차세계대전 도중에 망했던 러시아 제국을 생각해본다면, 역시 맑스 사상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역시 컴퓨터에 주입한 악성바이러스와 같은 그러한 내부교란용
폭력확대전술 바이러스가 의의라는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맑스 사상이 짜르를 타도하려할쯔음에
엄청난 내부교란이 러시아에 나타났다고 봐야하겠죠.
이 시기에 제국주의 국가들이 호기를 타서
저 광대한 러시아땅을 점령했더라면 참 쉬웠을 것인데,
다행히 그 시대가 1차대전의 시대라서
제국주의 국가들이 여력이 없었던 것이겠죠.
레닌이 잘 나서가 아니라 제국주의 국가들이 여력이 없었다는
것을 중점적으로 연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맑스 사상은
폭력전술 바이러스라는 것이겠죠.
폭력 아닌 방법으로 어느 정도 행복한 인간 존재가
될 수 있음에도 말입니다.
세상 어느 나라 국민들을 들여다보아도 불평불만이 다
내재해 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도보다
국민소득이 낮은 방글라데시 국민의 행복도가 더 높다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더군요.
불평불만이라는 것은 어쩌면 물질적 측면 보다
정신적 측면성이 더 강하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맑스 사상의 의의는 바로 없는 불평불만도
만들어서 터트리는 불평불만 과장 바이러스의 역할도 있습니다.
그리고 맑스 사상은 거짓말 바이러스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을 물질로 보는 유물론 사상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대단히 인간적인 사상이라고 거짓말하는 사상입니다.
인간이 물질이기에 비인간적 태도가 심하다는 것입니다.
어찌되었거나 1960년대 이후 식민지 지역이 독립하는 붐을
이루었습니다.
굳이 사회주의 사상이 아니더라도 비폭력적 방법으로
독립을 한 나라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과연 호지명이가 사회주의 혁명을 위해 투쟁을
할 필요가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참 대단한 의문을 던져봅니다.
너무 불필요한 인명희생이 많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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