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우익이라 이름을 붙인 뉴라이트는 무엇이 진정
자유애국우파의 길로 가는 것인지 통렬한 반성이 있길바란다.
그동안 자유우파가 우려했던 뉴라이트의 정체성이 애국의 정의파에
의해 양심 선언을 한 것은 바로 자유대한민국이 있기때문일 것이다.
한때 우파단체와 손을 잡고 집회를 시도하여 저조한 집회의 원인에
애국우파의 소리를 겸허이 받아드렸다면 이런 불상사는 없었을 것이다.
자유애국우파의 지휘계통이 돈만 가지고,또 인원만 가지고 인정을
받는다면 그생각 자체가 자기 판단에 빠진오산이라는 것이다.
자유애국우파의 인정은 수많은 애국적 행동을 얼마큼 애국우파 가슴에
각인을 시켜는지 또 애국을 하면서 단체의 사심과,개인적 독선과 오만의
평가가 일반우파에게서 철저한 검증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특히 지금의 우파는 개인적 자존심과 상대를 보는 시각이 월등한 분들이
애국우파 중심에 모여 대한민국 우파를 끌어가는 사실상 지도급 인사들이다.
이런 현실속에서 뉴라이트라는 타이틀을 걸고 우파에 도전을 하였다면
혹독한 검증과 실연이 따른다는 것이 바로 뉴라이트의 교훈이다.
어제 뉴라이트 사무실을 방문하여 몇가지 충격적[재정문제]사실을
알고나서 애국을 무슨 사조직의 필수품이나 금전적으로 인원을 확보해
우파로 가장을 한다면 모든 것이 백일하에 들어난다는 진실또한
현존의 애국우파도 심각한 교훈으로 받아드려야 할일이다.
뉴라이트의 검은 정체를 자유대한민국 살리기위해 양심선언을 한 관련인사에
깊은 찬사를 드리며 어떤 어려움이나,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진정한
자유애국우파의 영원한 길로 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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