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공론화․공식화 기능에 있어 TV만한 게 없다는 뜻이다.

천만 명이 관심 가져도 TV보도 안 하면 유언비어나 속설로 끝난다.

저들이 끝까지 TV를 내놓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럼에도 방송을 아직까지 접수 안한 것은 누구책임인가?

그 때문에 아무리 애국우익이 설쳐도 보도 안 되고, 좌익은 그냥 앉아서 분위기 잡아가며 노는데도 전 국민에게 쉽게 씨알이 먹히는 모순을 그냥 방치할 텐가.

스스로 방화하여 타죽은 전문테러시위대는 실컷 동정 받고, 순직한 경찰은 외면 받는 구조를 계속 방치할 텐가

백전백패할 마당을 만들어 싸우기도 벅찬 싸움터에

싸움꾼 아닌 일꾼을 보내는 이번 장차관 개각인사도 꼴불견이지만,

그런 일꾼이 싸움 않고 일 잘하게 하려거든

먼저 방송부터 반드시 손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덤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 첫 뉴스 좀 봐라.

대부분 좌빨성 반정부 성향 기사로 도배질 되어 있다.

그 기사의 기자들 다른 기사 추적해보니 성향이 뻔하더라.

그러면 그 포털의 의도가 뻔한 것 아닌가.

포털은 대화에 있어서 상식과 시사의 영역을 장악한다.

그럼에도 저들의 왜곡으로 가득 차게 방치해봐라.

국정홍보처가 무슨 소용 있겠는가.

결단을 촉구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