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 퍼준 돈으로 해안포 탄약 2배 증강…

북한이 김대중과 노무현이 퍼준 돈으로 3~4기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장거리 미사일 또는 로켓을 제작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달 발사된 장거리 로켓과 최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시험장으로 옮겨진 미사일을 제외하고도 1~2기의 장거리 미사일을 더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좌파정권 10년동안 사력을 다 하여 국민이 낸 세금으로 북한의 군비증강에 헌신했다. 김노 덕택으로 북한은 최근 서해 일대 해군에 실탄 및 포탄을 평시보다 2배 이상 비축하고 이례적인 기습 상륙훈련까지 실시하는 등 대남 도발 준비를 하고 있다.

정부 소식통은 "해외에서의 미사일 부품조달 규모 등 여러 정황을 종합해볼 때 북한이 평양시 산음동 병기연구소에서 총 3~4기의 장거리 미사일 및 로켓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커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 추적 중"이라고 했다. 정보 당국은 북한이 최근 동창리 시험장으로 옮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뒤에도 이들 미사일로 추가 발사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들 미사일은 1기 당 제작비가 약 5천만원으로서 김노가 퍼주지 않았다면 절대로 제작할 수 없는 살인무기이다.

북한은 또 김노가 퍼준 돈으로 1개에 400명의 소대병력을 티우고 시속 90km 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공기부양상륙정 백여척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우리 군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서해 함대사령부 예하 8전대의 전진기지가 있는 남포 인근 초도에서는 합동 사격훈련이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달 말 북한군 수뇌부가 서해 함대 사령부 예하부대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누르세요  ===> 북한의 공방급 고속 공기부양상륙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