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잘못된 정책을 만들었으면 국민에게 사과하고 이를 수정하는 것이 정치인의 도리일 것이다.
세종시 원안은 정부부처 분할로 정부의 기능을 위축시켜서 결국 국가의 이익 창출를 방해하여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고 말 것이다. 국토의 균형발전은 세종시 수정안을 갖고 도 얼마든지 도모할 수가 있다. 자족용지를 6,7%에서 20,7%로 늘릴 수가 있기 때문에 고용 인구를 17만 명에서 50만으로 늘릴 수가 있고 교육, 과학 중심의 경제도시를 만들 수가 있기 때문에 일자리도 8만4천개를 24만 6천개로 늘릴 수가 있어 세종시원안보다도 몇 배 고용창출 효과를 높일 수가 있어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가 있다.
따라서 세종시원안 주장은 무능한 민주당의 정책의 실패가 탄로 날 가봐 두려워서 이고 박근혜전대표도 거짓된 약속이 드러나면 정치적인 손상을 입는 것이 두려워서 끝까지 원안 고수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그렇다고 거짓이 상전벽해가 될 때까지 시간을 끈다고 해도 진실로 바뀔 수는 없는 것이다. 거짓은 온 인류의 증오의 대상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성공할 수가 없다. 결국 세종시원안 그 자체가 인간의 양심을 속인 허구이며 거짓이기 때문에 세종시 원안을 강조할수록 자신이 파놓은 정치적 수렁에 빠져 스스로 발등을 찍고 추락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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