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한국.

솔직히 말해서

이제까지 한국국민들의 생각과 행동과 의식수준 만을 놓고본다면

한국은 망했어야 합니다.

망해도 진작 망했어야 정상입니다.

국민이 이렇게 바보 천치 같은데도 한국이 망하지 않은걸보면

한국은 참 희안한 나라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무슨 하느님의 보우하심이 그렇게도 지극하길레

이런 국민을 가지고도 안적 망하지 않는지

정상적인 덧셈 뺄셈을 가지고는 이해가 안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렇다고,

국민이 아무리 무식하고 바보천치 같아도 망하지 않는다고,

계속 그렇게 나간다면 진짜로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식한 것도 정도가 있고 한계가 있는 법인데

지금의 돌대가리와 썩은 동태눈깔을 그냥 계속 가지고 나간다면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막지 못하고

역사의 수레바퀴에 갈려 뼈도 못추리는 수가 있습니다.

하긴,

한국이 망한다고 인류가 망하는 것도 아니고,

역사와 우주의 운행이 중단 되는 것도 아니죠.

한국이 망하고 흥하는 건

역사와 우주적 관점에서 볼 때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나에게 나는,그리고 당신에게 당신은

각자 우주 전체보다 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 만은 명심 해야 할 겁니다.

내가 없는 역사,당신이 없는 우주가

나와 당신에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전국민 투표거부 운동협의회.강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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