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을때가되면 솔직해지고, 인생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다는데, 전혀 기대가 되지않는다.
험악한 시대를 만나 험하게 살아온 사람에겐 자유와 민주주의의 경험은 없고, 봐온게 남 뜯어먹고 등쳐먹으며, 약자들 괴롭혀 이익을 구하는 가렴주구만 보아왔으니, 이들이 무슨 좋은 일을 했겠는가?
좋은 사기꾼은 거짓말로 도배하고, 뒷통수를 때리면서도 얼굴색하나 않바뀌고 눈동자가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이 사람에게 국가의 경영권을 맡긴 국민들만 병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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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통령이 회고록을 집필할것이라는
뉴스는 기쁜 일이다.
자필로 쓰거나 콤퓨터로 입력하는 것은
피로하고 시간이 걸리므로
비서를 채용하여 구술하는 것을 비서가 콤퓨터에
입력하면 빨리 출판 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사진도 많이 넣어서 누구나 재미 있게 읽을수 있는
책을 바란다.
위대한 분의 회고록이 출간되면 부추연도 많이
많이 읽으시기 바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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