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자락에 걸쳐서 세치의 혀로 사분오열되었으니..
떼국놈에 뜯기고 로스케에 당하고 왜놈에게 먹히고도 남았다.
불쌍하게도 스스로의 자주 독립이 아닌 어부지리로 식민지 생활을
청산한 결과조차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였으며...
뼈아픈 민족 상잔의 6.25 기습 남침조차 북침이니 미제의 앞잡이니
하면서 사분오열 팔방으로 갈기갈기 찢어진 국론..
제 나라 스스로 지킬 힘도 없었던 반도의 근성인가 ?
새 정치 외치는 자마다 아가리마다 개거품을 물었으니...
전 두환의 하나회에 버금가는 사조직이 아니던가 ?
김 영삼의 민주 산악회보다 더 악랄한 사조직 아닌가 ?
김 대중의 연청사단보다 더 막강한 권력이 아닌가 ?
단 돈 몇천원 훔치는데도 교도소 직행할 진데...
10 분의 1 은 무죄라는 말인가 ? 유죄란 말인가 ?
개혁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한 구태와 악습을 재현해도 된다는
식의 막가파식의 붉은 홍위병들이여~~~~~~~~~~~~~~
세월이 흘러가고 나면 네 놈들도 반드시 스스로의 대갈통을
빠개 버리고 손목아지를 자르고 싶을 날이 올 것이다.
썩어빠진 정치판의 놀이개가 되어서 주구 노릇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였던 그 나머지의 현실은 개혁이란 미명아래 악랄함을 서슴치 않
았던 청산대상으로 그 이름이 또 다시 심판 받을 것이다.
벌써 2년이란 세월은 흘러간 것이나 마찬가지다.
총선 끝나고 또 다시 개소리들 지껄이면서 이전투구의 난장판이
될 것은 뻔할 뻔자이고 민생과 경제는 거꾸로 흘러 흘러 민초들의
정신적 경제적 수명만 단축시킬것이 자명할 것이로다.
떼놈들에 빌 붙어서 먹고 살다가 왜놈들 등쌀에 핥퀴우고
그나마 미국이란 나라 잘 만나서 먹고 살만 하다가..
또 다시 떼놈들 눈치 보면서 삼류 반도인으로 살아 가리라..
시대의 흐름을 외면한 채 자주할 수 없는 자주를 외치면서
우물안 개구리 신세를 결코 면하지는 못할 것이다.
미국이 너희를 다시 볼 것이고 왜놈은 제 실속을 차리기 바쁘고
거대한 용트림의 떼놈들에게 빌 붙어서 살 날이 곧 다가온다.
어줍지도 않은 양아치같은 근성을 버리지 않고서는
반드시 끝없는 절망의 나락으로 추락하고 말 것이다.
붉은 완장의 홍위병이여~``
개구리가 뒈지고 나면 무엇을 할 것인가 ?
두다리 가랭이를 찢어서 구워 먹으면서 신세 타령이나 Ÿ셉떳궈鳴?
저 밖의 세상에 나가 보아라~
들리지 않는가 ?
절망하다 못해 땅이 꺼져라하고 한숨쉬는 저 민초들의 비명이
네 놈들 귀에는 도데체 들리지 않는다는 말인가 ?
어서 어서 하루속히 네 놈들의 제자리로 돌아 가거라
고급 백수 건달이 되어서 개구리 타령속에 세월가는 줄 모르고
삼류 양아치 놀음을 어서 어서 그만두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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