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래포럼 2006.6.23. 성명. 보수 진보 함께 가야 한다고 엉터리 변명을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는 물러나야 한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도 그 탓을 아내에게 전가하고, 아내인 헤와는 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죄를 저질렀다. 그 때문에 인간의 원죄는 변명에서 시작되었다고 지적한다.
아담과 헤와가 하나님이 금지한 선악과를 따먹었더라도 반성을 하였다면 하나님은 아담과 헤와를 용서하였을 것인데 반성을 하지 않고 변명하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다.
6월 23일 사단법인 사월회가 주최한 오세훈 당선자의 시정방향과 공약이행 토론회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당선자는 최열이라는 반미친북인사를 왜 공동인수위원장에 임명했느냐는 질문에 보수와 진보가 함께 가야한다고 변명했다.
기가 막히는 오세훈의 엉터리 변명이요 망언이다. 오세훈에게 묻겠다. 국가보안법폐지연대 공동대표, 이라크파병반대, 미군기지확장반대와 미군철수를 선동하는 범대위에서 반미친북을 선동하는 최열이가 진보란 말인가?
국가보안법폐지, 이라크파병반대, 미군철수가 바로 진보이기 때문에 보수와 함께 가야한다는 오세훈의 망언은 보수와 진보도 구분할 줄 모르는 무식을 보였다.
반미친북이 진보가 아니다. 반미친북을 진보라고 엉터리 해설을 하는 오세훈이 무슨 서울특별시장 자격이 있단 말인가? 시정잡배도 반미친북을 진보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최열은 환경운동가로서도 부도덕하다. 미래포럼은 서울특별시장후보로 강금실과 오세훈이 여야 공천을 받는 것을 반대했다. 지독한 반미친북인사들이기 때문이었다.
오세훈은 악랄한 국가보안법폐지론자인 박원순 변호사의 희망제작소에서 서울특별시장이 되는 시장수업을 받겠다고 밝혔다. 박원순은 참여연대 사무총장이었고 반미친북세력이 주도한 낙천 낙선운동의 집행위원장을 맡아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낙천 낙선시킬려고 광분한 자다.
그의 저서 국가보안법연구라는 저서에서 제3,4 공화국은 보안법시대, 제5공화국은 국가보안법시대로 매도하였고, 국가보안법에 안 걸릴 국민은 아무도 없다는 어느 의원의 말을 인용하는등 온갖 육두문자로 악랄하게 국보법을 비난한 박원순의 지독한 반역저서에 결코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김대중과 김정일의 6.15 반역선언의 광적인 지지자다.
그런데 그가 왜 박원순 변호사의 희망제작소에 가서 시장수업을 받겠다는 것인가? 진보주의자가 아니라 반미친북자 박원순. 희망이 아니라 절망을 제작하는 반역자에 불과하다.
서울특별시장에 남북독재정권 간판으로서는 당선되기 불가능하다는 것을 간파한 남북독재정권과 반미친북세력이 서울특별시에 그들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하여 오세훈을 한나라당에 공작정치로 공천하여 서울특별시장을 장악한 무서운 음모를 목숨을 걸고 물리쳐야 한다.
미래포럼은 지방자치선거때부터 강금실과 오세훈, 반미친북세력에 의한 서울틀별시장 선거가 공작정치에 의한 것이라고 우려했다. 오세훈을 한나라당 공천을 받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한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의 정체성에도 심각한 의문이 든다.
오세훈은 반성할 기미가 전혀 없다. 최열과 박원순가 같은 지독한 반미친북을 진보로 보는 그의 무식함과 의도적인 반역이 공작정치에 의하여 서울특별시를 반미친북세력의 교두보로 만든다면 대한민국은 자멸하고 만다. 오세훈이 궤변으로 하나님과 국민을 속일 수 없다.
몇몇 애국단체들만 오세훈의 반역을 강력히 규탄할 뿐 위장된 보수세력들은 침묵한다. 아무리 남북독재정권과 반미친북세력과 위장된 보수세력들에 의하여 오세훈 당선자가 보호를 받는다 하더라도 아담의 변명을 하는 오세훈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20757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