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열사 강기갑의 위선

강기갑은 가끔 자신이 농민의 권익을 지키고 보호하는게 사명인 것처럼 토론장에 나와서 마구잡이로 횡설수설했다. 하지만 나는 이인간이 무슨 목적으로 무슨 뜻으로 말하는지.... 논리력도 없고 정당한 근거도 없고, 무슨 의도로 뭔소리를 하른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런 황당함은 그의 한 발언에서 단적으로 드러나는데 강기갑은 자신이 농민의 권익을 지키는것을 사명으로 아는 자인데 커피는 마실수 없다고 한다.

수입 농산물인 커피를 마실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묻겠다. 커피 농사짓는 농민들은 죽으라는 소리네? 뜨거운 사막에서 커피콩을 농사짓는 외국 농부들은 다 죽으라는 소리란 말이다.

좌파가 되가지고 계급을 초월한 국제주의 연대를 포기한다면 그게 과연 제대로 된 좌파라고 할수 있겠나?

자신이 마치 뭐 농민들의 구세주라도 되는양 이해못할 소리로 횡설수설 잡설이나 떠들면서 다른 나라 커피농부들의 생존은 외면하는 것은 모순 아니냐?
사막의 뜨거운 곳에서 커피농사 짓는 사람들은 죽으라는 투로 말하는 것.. 모순이다, 모순... 자신이 농민의 구세주라도 되는냥 애국자인냥 하면서 다른 나라에서 커피농사 짓는 농민들은 죽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 파렴치함.. 정말 안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