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나라에 바치고 누워계신 호국영령들이
절대 허락하실리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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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동포에게 죄갑을 당할날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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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에
북쪽 친구들이 현충원을 참배한다는 소식을 듣고 .. 6.25남침이 우리 민족에게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
미군이
철수한 이후에 .. 남한의 안보에 공백이 생기자 1950년 6.25 일요일 새벽을 기해
남한을 기습 도발한 한 사건입니다 ..
저들의
평화 기만전술에 속아 ..
대비치 못한 .. 남한은 파죽지세로 밀리고 .. 유엔군의 참전과 .. 도움을 받아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한 민족 상쟁의 비극입니다 ..
전쟁의 참화로 ..
수백만 명의 무고한 군경양민이 희생 되었고 .. 갓 식민지에서 벗어나 남은 빈약한
자원마저 초토 화 되었으며 .. 같은 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누어야 했던 .. 우리 현대사의
비극이며 .. 수많은 상흔은 아직도 남아 있읍니다 .. 이산가족 , 국군 포로등 ..
또한 아픔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현대판 남남갈등이라는 새로운 얼굴로 ..
누구든 남남갈등의 종지부를 찍고 .. 민족의 화해와 평화 .. 더 나아가 평화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원하지 않은 이 없을 것 입니다 ??
요즘 나라가
과거사 문제로 시끄럽읍니다 ..
정략적으로 접근하려는 현 정권 때문입니다 .. 과거사 청산은 사실 시끄러울 필요가
없습니다 ..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 .. 가해자는 진정한 반성을 하고 .. 피해자는 용서를
통해서 승화하면 되는 것입니다 .. 미래로 나가기 위한 장으로 ..
6.25남침도
마찬가지 일 것 입니다 .. 역사의 진실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 누가, 왜, 어떤 식으로
전쟁을 일으켰으며 .. 피해는 얼마가 났는지 ..
그리고 가해자는
진정한 반성을 해야 합니다 .. 현재로서 할 수 있는 범주 내에서 최선을 다해 ..
6.25 남침에 대한 사과 .. 생존 국군포로, 작고한 분의 유골송환 .. 다시는 남침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가시적인 행동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
가해자의 진정성이
피해자의 가슴속에 닿을 때 피해자도 비로소 마음의 문을 열고 용서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또한 용서 할 수 없어도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민족의 미래를 위하여 ..
이러한
가시적인 노력 하나도 없이 ..
어느 날 갑자기 뜬금없이 .. 8.15에 현충원에 사죄도 아니요 .. 참배하겠다는 말은 ..
도저히 진정성을 믿을 수 없으며 .. 기만으로 보일뿐입니다 ..
현충원은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
하나뿐인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바치신 분들이 영령을 모신 곳입니다 ..
그런 자리를 전범자들이 욕보이게 할 수 없 읍니다 .. 진정 하고자 한다면 최소한도의
예의라도 갖추고 와야 합니다 ..
뻑 하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말이나 하고 ..
뒤로는 남한의 통일꾼을 선동하여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 주한미군 철수나 배후
조정하며 .. 적화야욕을 버렸다는 가시적인 증거가 하나도 없는 북한이 현충원을 참배
하겠다는 말은 .. 남한국민을 안보불감증 만들겠다는 의도와 현충원을 욕보이려는
행위로 비추어 질뿐 .. 6.25때 평화 기만술 쓰듯이 .. 악마의 발톱을 감춘 채 ..
북한의 김정일은 들으라
남한이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는 가 !!!..
강정구동무 미군을 철천지 원수라 하고 .. 이해찬 동무 인공기 소각하면 처벌 한다
으름장 놓고 .. 그대를 추종하는 현정권, 벌건당에 .. 서울 한복판에서 뻘갱이들의 축제인
통일 축구한다니 .. 이제 적화가 다 되었다 생각하나 .. 헛꿈에서 깨라 .. 그리한다면
그날이 그대의 제삿날이 될 것이다 ..
눈 시퍼렇게 뜨고
그대를 응시하고 있는 애국 시민이 있음을 잊지 마라 ..
지금 잠시잠깐 그대의 하수인들의 기만 가면 술에 현혹되어 정권을 주었지만 ..
처절한 심판의 날이 멀지 않았고 .. 그대도 곧 목격하게 될 것이다 ..
그대가
진정 민족의 화해를 하고자 한다면 ..
위에 적은대로 최소한도의 예의라도 갖추고 .. 이에 동의를 받은 후 ..
현충원에 가서 사죄하라 .. 그대들의 사죄도 아닌 참배는 더더욱이 거절하노라 !!!
부디 기아와 공포에 떨고 있는 .. 북한동포들 더 이상 괴롭히지 말고 .. 정신 차리라 !!!
그대도 민족과 역사 앞에 처벌 받을 날이 멀지 않았으니 ... 그 죄를 다 어찌 하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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