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 잡자 공산당!”
필자는 영구 분단론 연방제 식이던 지역 자치제 식이던 여하한 경우라 하더라도 남북간 공존이 적화 통일의 위험성으로 말미 암아 불가 하고 설령 남북간 공존을 추구 한다 하드라도 이는 “공산당의 세계혁명 전략”으로 말미 암아 사실상 불가능 함을 지난해 11 월 등 두번 이나 조갑제 토론방에 “南北간 공존과 영구 분단론 ?” 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린 적이 있읍니다
당시 필자는 윗글을 통해 남북간 공존이 왜 가당치도 못하거나 가능 할수 없는 일인가 하는 이유에 대해 두번이나 글을 올려 설명을 하였고 이러한 본인의 주장에 대해 하등의 반론,반박이 전혀 없었읍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본인의 공존 불가 주장에 대해 전혀 반론을 제기 하지 않으면 서도(제기 하지 못한 것 일수 도 있지만)남북 간 대화와 협력 이라는 방식 으로 공존을 추구 하시는 분이 있고
또 그 분은 아래와 같은 글로 북한과의 공존은 불가 하다는 본인 알거지의 주장을 “무식한 말씀”, “보수 우익 껄텅” 으로 폄하 하고,북한과 대화,협력을 추구 하는 사람을 빨갱이 로 “억지 하는 사람”으로 비판 하는 것 같습니다.
<북한과의 평화적 대화와 협력을 추구하는 놈은 박근혜고 이명박이고 간에 모두 빨갱이라는 식으로 억지를 부리며, 대북문제에 대한 무식한 말씀으로 본인을 비롯한 많은 회원 분들을 짜증나게 하시는 분이 계신다.>
< 반공논리만을 가지고 대북문제 통일문제에만 지나치게 매달리는 사람들을 수구 꼴통 이라고 합니다. 극우의 특징은 통일, 대북 문제에 만 지나치게 매달린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각으로는 그들은 때려잡자 공산당! 을 날마다 외치지 않으면 의심스럽고, 좌파라고 몰아 부칩니다. 그런 기준으로 박근혜도 공격하고 이명박도 공격합니다. 그러면 젊은 사람들이 비웃습니다.>
공존 불가냐 아니면 대화와 협력이나 하는 문제를 상호 토론 하기 이전에 상대 방의 주장이나 의견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상대 의견을 “때려잡자 공산당!”식으로 왜곡,확대,비약 하거나, “억지를 부리며”, “수구 꼴통”, “무식한 말씀” 이라고 저열한 비방으로 모욕을 주는 것은
보수 우익이 갖추어야 할 수준 있는 인격 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 알거지는 북한 공산 주의자와 대화,협력 하는 것에 대해 반대를 합니다.
오늘날 북한 털출의 난민이 처참한 인간 이하의 고통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이것을 방조 하거나 그 원인을 제공 하거나 하는 북한 공산 주의자는 용서 할수 없습니다.
무장 공비를 남파 하여 남한의 선량한 주민을 죽이거나 남한의 대통령을 시해 하고자 했던 그 악마 무리와는 대화니 협력이니 하고 상대 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남한에서 지원 한 비료를 외국에 팔아 먹고 북한 인민을 굶어 죽이는,그리고 재판도 없이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사람을 고문, 착취 하는 북한 정권과 무었을 협력 하겠습니까?
북한 정권은 대화와 협력의 대상이 아니고 군사적 방법이라 하드라도 북진 통일의 대상이고 망하도록 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북한의 선량한 주민이 굶어 죽고 있다고 해서 이들을 지원 하는 방법이 오즉 북한 정권과 대화 협력 하고 쌀이나 지원 하는 방법만 있습니까?
북한 정권이 하루 빨리 망하면 그 만큼 북한 주민은 굶주림과 압제에서 해방 될 것이고 북한 정권과 대화 협력을 한다면 그만큼 북한 정권의 생명은 길어 질 것이고 그 빈대로 주민의 해방은 늦어 질 것입니다.
북한 공산 주의자의 입장에서는 남한 과의 대화와 협력은 “공산화 혁명 전략의 일환”일 뿐이고 이러한 대화와 협력을 우리가 인도적, 또는 민족적 문제 로 생각 하는 것은 우리만 김칫국을 마시는 격입니다.
세월이 변했고 그래서 사정이나 환경도 바뀌었으니 생각도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북한공산 정권은 6.25 사변을 통하여 수백만 우리 형제와 민족을 죽이는 통한의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제 그때 일은 잊어 버리고 대화와 협력을 해야 합니까?
그동안 북한 공산 정권이 6.25 전쟁에 대한 사과라도 했단 말입니까?
지금 우리의 코 앞에서는 북한의 장사정 포가 우리의 머리를 겨누고 있습니다.
김대중 식으로 대화와 협력으로 북한의 남침에 의한 전쟁의 위험이 없어 진다면 포용 정책을 7년 간이나 했으니, 이젠 대한민국 국군은 해체를 해도 남침을 걱정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미국이 북폭을 해서라도 북한 정권을 빨리 망하게 해야 합니다.
얼마간의 민간인 희생이 따르는 전쟁을 해서라도 북한 정권을 망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어떤 식으로 라던 대화와 협력을 한다는 것은 김정일 정권과의 동의에 의한 것이라야 하기 때문에 김정일 정권의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김정일 정권이 유지가 되면 2-3년내 북한은 중국의 속국이 되거나 중국에 흡수를 당하게 되고 그리되면 우리는 영원히 통일을 할 수가 없고 이순신 장군이 지켜낸 이 나라의 절반을 중국에 갖다 바치는 꼴이 됩니다.
“때려 잡자 공산당!”
공산당은 6.25를 통해 우리를 때려 잡았는데 우리는 공산당을 애 때려 잡으면 안됩니까?
우리는 따발총에 맞아 죽고,우물에 꺼꿀로 밀쳐 족고, 죽창에 찔려 죽기만 하면서 대화와 협력을 해야 합니까?
이승만 정권 때 오즉 이나 한이 션岵만?같은 동족이라도 공산당 이라면 때려 잡자고 했을 까요?
그때 우리 아버지들의 피눈물 나는 원한을 이젠 모두 잊어버리고 “때려 잡자 공산당”이라고 하면 그때의 우리 아버지라도 보수 꼴통 이라고 질타 하실 것입니까?
나는 전전 세대 입니다.
내 경험 으로는 왜놈 쪽바리 라도 이북 공산당 놈같이 잔인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북 공산당 놈같이 잔인한 놈은 우리 민족이 아닙니다.
이런 잔인한 놈이 우리 민족 이고 그래서 대화와 협력을 해야 한다면 나는 한국인 이기를 포기 하겠습니다.
왜냐 하면 6.25 참상을 내 눈 으로 직접 보았기 때문입니다.
남북간 공존이 불가 한 이유에 대해 필자가 쓴 “南北간 공존과 영구 분단론 ?” 이란 글을 다음에 다시 올리고자 합니다.
남북간 공존 하고 대화와 협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 하시는 분의 많은 반론,반박이 있어 주기를 바랍니다.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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