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로인해 국가를 살려야 겠다는 신념하에 서민들은 금반지도 돌반지도 내놓았을때 부자들은 금덩어리와 달러들을 사모았습니다
고용시장이 자유로워야 기업이 산다고 하여 조기퇴직 명퇴 정리해고 비정규직법안등 근로자의 생존권까지
도 기꺼이 국가에 헌납하고 거리로 나올때 부자들은 부동산 투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온국민이 고통을 분담하여 이고비를 넘기고 나라를 살리자고 했습니다
국가가 국민에게 묵시의 약속을 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고통분담은 오로지 서민의 몫이었습니다.
이제 IMF를 벗어났다고 합니다.
기나긴시간동안 경제고로 버티지못한 서민들의 가정은 파괴되고 서민들의 삶은 점점비참해져 갔습니다.
국가의 무언의 약속이 어떻게 돌아왔습니까.
국민건강을 위한답시고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줬던 그싸구려 담배까지도 엄청난 세금을 물려야 합니까?
서민들이 먹고살기 위한수단으로 구입한 봉고차한대에서 몇배의 세금을 물리고
경유차기름값 몇배올려 이동조차 힘들게 만들고..
장애인과 택시에 쓰는 LPG 값마져 엄청올려 장애인울리고 택시기사 울리고
에너지절약한다고 가정용전기세를 누진율로 몇배올려 단전단수된 가정만 늘어나고..
국민차만든다고 하더니 은근슬적 고급차로 둔갑하여 구입비용및 유지비 세금은 더욱가중되고
노점상이라도 해서 먹고사는사람 무지막지하게 때려부수고 벌금물리는거 봐야하고
중학교 의무교육한다고 하고는 학교발전기금명목으로 등록금처럼 내야하고
학교 무료급식한다더니 급식비못내는 우리아이들 굶거나 영세민신청으로 눈치밥먹이게 하면서 눈물빼는거 봐야하고
휴대전화없으면 취직도 안되는세상 바보같은 세상되어버려 말도 안되는 바가지휴대폰요금뜯어가고
안테나만 달면 잘나오던 티브이가 유선방송안달면 나오지도 않게 하여 유선방송달게 하고
학생들 EBS 봐야 된다고 설치면서 인터넷요금 반강제적으로 내게 하고
그나마 돈100만원이라도 받고 취직해볼려구 노력해도 세금 한푼안내는 외국인근로자들땜에 발도 못부치고..
100만원받아봐도 국민의 의무라고 의료보험 국민연금 갑근세 주민세를 엄청올려 주머니에는 몇푼쥐어지지 않는세상..
집팔고 월세로 내몰린 사람들은 더더욱 살기 힘듭니다
이제 국가에게 헌납했던 돌반지 처럼 국가가 서민들에게 해야할일들은
서민들의 주머니를 터는 이런날강도 같은 짓을 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서민들의 숨통을 꽉막아버리고도 각종이론으로 무장하여 큰소리치만 치는 정치인들 학자들.
이제 그만 서민들의 삶은 서민들에게 돌려주고 숨을 쉴수 있게 해줍시다
열심히 일해서 한달에 100만원받아도 아이들키우며 살수 있게 해주십시다
범죄 빈곤으로 인한 더많은 사회비용이 들어 점점 더많은 세금 뜯어갈려만 연구하고 ..또다시 서민들은 국가에 손내미는 최저 빈곤층으로 전략하게 되는 악순환을 거듭 하지말고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 공장이라도가서 스스로 열심히 일한 아빠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돌려줘야 합니다.
이것이 IMF때 국가와 국민간의 무언의 약속아니었습니까?
이번선거에서 아주 된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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