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 6·15 대남공작 행사에
61억7500여 만원 지원
어처구니 없게도 통일부가 대남공작 행사에 국고를 펑펑 지원했음이 밝혀졌다.
「남북협력기금 통계」에 따르면,
통일부는 2001년 부터 2007년 9월까지 6·15선언 관련 남북공동행사에
약 61억75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들 행사는 대남공작을 목표로 하는 6·15실천 행사이다.
"6·15실천" 이라는 명목으로 지급된 예산까지 합하면 천문학적인
예산이 지원‰榮?
6·15실천 南北공동행사는
북한의 對南공작원들이 반미구국 활동을 하는 행사이다.
이들은 국가예산으로 남북한 연합·연방제 실현을 위한 활동을 해 왔다.
예컨대 지난 해 광주행사의 경우,
『외세의 부당한 간섭을 물리치고 민족의 자주를 이루자』는
결의문을 채택했고,
참가자들은 『주한미군 철수』,『反통일세력 분쇄』등을 주장하는 대남공작 활동을 벌였다.
이적단체 행사에 12억5600만원 지원
6·15실천 南北공동행사는
「한총련』등 사법부에서 이적단체로 규명한
단체 간부들이 주도하고 참가하는 행사이다.
통일부는 이적단체 간부들의 방북을 허가해왔을 뿐 아니라,
이들이 주도한 행사에
3억4400만원, 이들이 參加한 행사에 12억5600만원을 지원했다.
통일부는 대남공작 활동비를 제공하는 기관이었다.
즉, 대남공작을 지도하고 자금 지원을 하는 공산뿌락지였다.
통일부는 2006년 5월, 2005년 5월·7월
「금강산 남북대학생모임」에 2억9800만원을 지원하였고
2006년 1월 「금강산 새해맞이통일행사」에 9천100만원을 지원하였고
2005년 6·15 민족통일대축전에 6억5천900만원을 지원하였고
2001년 6·15선언기념 민족통일大토론회에 2억5300만원을 지원하여
김정일의 대남공작 활동을 실제적으로 이끌어 왔다.
북한의 대남공작부가 하는 일을 뻐젓이 하였으니 통탄할 일이다.
북한에 가서 대남공작 활동을 하는 한총련 의장도 지원.
김일성대학생들과『反통일세력 청산』결의
예컨대 한총련 14기 의장 장송회 등 간부들에게 돈을 주어
2006년 5월10일~12일 금강산에서 열린
소위 「南北대학생 대표자회의」에서
金日成대학 학생들과 『반6·15세력의 책동을 철저히 물리칠 것』,
『반통일세력을 민족내부에서 청산할 것』등을 결의하는
대남적화 활동을 하게 하였다.
조총련 동포 고향방문에 억대 지원
통일부는 이런 새빨간 행사 말고도 조총련 행사에도 자금을 지원했다.
예컨대 오마이뉴스의 평양마라톤대회에 8천100만원을 지원했고
문익환 목사 10주기 행사에도 1천800만원을 지원했고
윤이상 음악회 남북공연에 1억200만원을 지원했다
심지어 조총련 동포 고향방문에 1억2400만원을 지원했다.
국민이 낸 세금 가지고 빨갱이들 활동비를 지원하였으니
처죽일 놈들이다
봉수교회에 4억8천2백만 원 지원
통일부는 북한의 「가짜」교회인 봉수교회까지 지원했다.
평양봉수교회 재건축비로 4억8천2백만 원을 지원했다.
봉수교회는 남한의 기독교인들을 불러 봉수교회 예배를 드린 후
거액의 선교헌금을 거둬들이는 「가짜」교회이다.
봉수교회 목사와 신도들은 모두 金日成 종합대학 종교학과 등을
나온 조선로동당 대남사업일꾼들(요원들)로서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철저히 무장된 빨갱이들이다.
봉수교회는 정기적인 주일예배가 없으며,
남한 등지에서 기독교인들이 오는 경우에만 「연극」처럼 예배를 드리며
남한에서 온 신자들에게 공산주의를 주입시킨다.
일반 주민은 봉수교회 예배에 참석할 수 없고,
목사·교인들의 전도나 선교도 존재하지 않는다.
김일성종합대에도 돈을 퍼주었다.
통일부는 임종석이 통일부장관으로 있을 때
소위 김일성종합대학 도서관 현대화 사업에 총 5억4천5백만 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9억2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성종합대학은
북한의 수령독재체제를 보위하는 혁명전사 양성기관이고
주체교육의 『최고전당』이다
「北.애국열사릉 참배」한 민노당의 방북활동비 지원
통일부는 민노당, 민주노총이 북한 내 공산주의자들을
추모하는 활동에 국고를 지원했다.
2005년 8월 평양 신미리 애국열사릉을 참배한
민노당에 3천9백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06년 5월 평양 대성산 혁명열사릉을 참배한
민주노총의에게 6천9백39만 원을 지원했다
이와같이 통일부는 대남적화, 미군철수, 주체화 운동을 펴는 북한공산당에게
국민이 낸 혈세를 마구 퍼줬다.
민노당은 평양 방문 중인 2005년 8월24일 평양 애국열사릉을 참배했고,
당시 김혜경 대표는 『당신들의 「애국의 마음」을 길이길이 새기겠다』고
방명록에 쓴 뒤 서명했다.
민노총의 일부는 평양 혁명열사릉을 참배했다.
당시 현장에 도착한 50여 명은 현장에 도열해 묵념했고,
이 중 4명은 헌화했다.
김일성과 김정일에 충성을 맹세한 것이다.
방북 前 통일교육원 방북교육에서 금지구역을 숙지시켰고,
평양에 가서도 정부지원요원이 혁명열사릉에 가지 말라고 교육했으며,
현장에 가서도 국가보안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교육했지만
그런 교육은 형식에 불과했고
지침을 어겨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았다.
철저하게 남한 공산화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노무현 정부에 감탄해 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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