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들이 또 쓰레기짓을했다.
당국은 뭘하는가?
과잉진압은 이럴때 해야하는 것이다.
쇠파이프로 곤봉으로 저 쓰레기들의 뇌수를 터트렸어야했다.
가증스럽고 추악한 것들
그 암울했던 군부독재시절 같이 숨을 쉬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권이
짓밟히고 죽어간 많은 억울한 원혼들에 대해선 입도 벙긋 안하던 것들이
북한인민들의 인권과 동포애를 들이대며 잔치집에 개칠을 해댄다
너희들이 그 암울했던 시절에 너희 이웃들의 짖밟힌 인권에 대해서
억울히 죽어가고 폐인이된 그 많은 사람들의 아픔에 대해서 단한번
찍소리라도 했던자들이라면 가증스러움에 이토록 치떨리진 않았으리라
인권이 운다. 인권이 울어 이 더럽고 추악한 것들아.
대구 시민들이여 경상도민들이여 부디 눈을 떠 저 가증스런자들의 추태를
추태로 느끼시라
내 짧은 낙서를 그대들에게 남기노니 부디 눈을 뜨시기를...
대한민국은 매조키스트의 나라인가?
밟으면 밟을수록 더 밟아달라 애원한다
찢기는 살, 튀는 피, 피, 피!
환희에 가득찬 촛점없는 동공들
어둠 숙에 채찍을 든 자들의 입가에 스미는 조소들..... 중략
한국인이여 눈을 뜨자
사람을 사람으로 짐승을 짐승으로 제발 바로 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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