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제정목적이 공익성에 준거하고 있고, 법의 집행이 형평성과 공정성에서 일탈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선거를 통해서 도출된 민의를 토대로 구성된 대의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은 민주시민으로서 자질부족이다
어떤 유용한 제도나 도구는 그것을 사용하기에 따라서 유익하기도 하고, 유해하기도 하다
그 유용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김대중（아집, 독선, 독재） 식이 되어서는 안 되며, 더구나 유용한 제도나 도구를 부정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국민여론 수렴은 어떤 정책을 결정하는 참고자료（과정）에 불과하며, 정부정책은 그 결과를 가지고 역사와 국민들의 평가를 받도록 되어 있다
전 정권이 제정한 종부세는 위헌결정이 났다
이와 같이, 제정된 법률이 다수 국민들의 권익을 현저하게 저해할 우려가 있다면, 제도권 내에서 헌법소원, 선거 등을 통하여 신원하는 절차가 있는 데도 불과하고, 정치불안을 조장하여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자들을 엄벌하여 사회질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
유동적인 국민여론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특정 정당이나 단체에게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시점에 정권교체나 정책의 결정을 요구하며, 대중적인 선전 선동으로 불안한 정치 정국을 조장하여 체재전복을 획책하는 것은 전형적인 마르크스 레닌주의 추종자들의 수법이다
세계는 이미 하나의 동네에 불과하며,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한지 오래다
작은 정부, 공기업민영화, 정부출연기관 폐쇄 등을 통한 효율성을 제고하여, 국가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한나라당의 정강정책을 적극 지지한다
또한, 우리 나라의 민주주의는 북과 북에 동조하는 무리들의 어떤 도발과 위협에도 단호하게 대처한 데서 지켜졌다는 것을 상기하면서, 김대중과 민주당 같은 정치 쓰레기들의 행위를 일소하여 정의사회를 구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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