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DJ가 과거 국가 경제의 원동력인 경부고속도로 건설과, 포항제철, 조선소 건립에
그렇게 반대하지 않았던가?
차라리 그 돈으로 경제에 써라며 경제가 뭔지도 모르면서 엄청난 반대를 해댔다.
그런 사람이 정작 본인이 대권을 차지하고는 호남에 고속도로를 여기 저기 미친듯이 착공해댔다.
제철소, 기아차도 호남에 유치하고...
특히 남해 고속도로는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엄청난 공사비를 들여 건설해댔다.
모두가 목숨을 걸고 반대하던 것 들이다.
그래도 지금에와서 그게 그렇게 좋은 것이었다고 생각되면,
자서전에 과거 반대투쟁했던 게 본인의 무지때문이라던가,
시대적 판단착오였다는 과실 인정은 추호도 하지않았다.
오히려 박대통령의 딸이 사과하는데 만족을 표시했다고 적은 것으로 안다.
(사과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깜짝놀라 의외였다는 말을 덧붙였다.)
박근혜 이X도 DJ와 갑자기 마주치면 날씨가 좋다는등의 이야기나 하지,
지하에있는 선친을 욕되게 하는건지, 국민을 우롱하는건지도 모르고
앞뒤도 생각하지않고 덜렁 부친을 대신해 자식된 도리인양 부친의 행적에 사과를 했다.
마치 세종시 수정안도 반대해대니,
정세균이가 처음에는 혹시 잘못들은 게 아닌가 의심할 정도로 놀랐다가,
연극이 아닌 실제 현실로 다가오니 의외였다는 듯이 반기며
(야당대표가)같이 동조하자고할 정도로 전대미문의 기가찬 노릇이었다.
참으로 땅을 치며 통탄할 일이다.
마음이 그렇게 너거러우면, 지 여동생 결혼식에 안간거나 사과할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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