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다고 다 안심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6.25도 제대로 겪지 않은 젊은 사람, 군대도 갔다오지 않은 여자들이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이다.
이런 사람들은 반공을 제대로 알지도 의문이다.
아마 반공을 이야기 하면 요즘 세상이 어떤땐데, 반공이 뭐요?
그런생각은 이미 구세대의 낡아 빠진 사고 방식인줄 모르는가?
하고 반문을 할 것이다.
내 주위의 3- 40대 들이 대부분 그런것을 보아서 이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이 만약 북에서 주장하는 고려 연방제를 국회 동의 얻기 위하여 투표를 한다면 젊은 기분에 무조건 고려연방제를 찬성할 것이다.
몇일 전 곳곳에서 보니 북에서 또 그것을 주장하고 있는 것 같던데....
정말 걱정이다.
인생 경험도 짧고,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 사람들이 왜 정치에 나서려 할까?
좀더 인생 경험을 쌓아서 정치에 나서면 무엇이 잘 못될까?
내 생각에는 젊은 사람, 여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려고 정치에 나서기보다는,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닌가한다.
그러나 지금은 아직 젊은 사람들 안된다.
여자들도 마찬가지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정치를 한다 말인가?
양심적으로 생각하여 자신이 국회에 나서는 목적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고, 얼마나 자신들이 나라의 일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정치에 나서라.
아무 것도 모른채 그저 기분에 들떠 나서다간 나라 다 망친다.
국회의원은 자리 그 자체보다도 국회의 구성원의 한사람이 되어 나라의 일을 결정하는 곳이란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괜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당의 뜻에 따라 표 한표를 더하여 나라의 운명을 위태롭게 하지마라.
모든 국민들이 반대해도 국회에 있는 몇사람만 통과되면 간단히 결정되는 무서운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 나서는 사람은 무엇인가 잘 아는 사람이 나서라.
먼저 대한민국 국회에 나서려면 무엇보다 6.25에 대하여 공부를 잘하고, 반공에 대하여 잘 연구 한 후 국회에 나서라.
정말 위험하기 짝이 없는 우리 조국의 운명을 보는 것 같아 불안하기 짝이 없다.
7361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