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을 이기는 길--결정적 무리수 활용 전방위 외교전을 펼치자.
개야 짖어라 김정일을 태운 철마는 내려온다. 사람들의 의식 속에 개념화 작업을 하는 자들의 환상적 통일관은 피바다로 가게 될 때 비로소 정신을 차릴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밀고 내려오는 철마를 그냥 둘 수는 없는 것입니다.
국제저널리스트 손충무씨에 칼람에서 지적한 내용을 인용해봅니다.
(부시와 노무현은 지난 17일 경주에서 韓.美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두나라 정상은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해 반세기를 이어온 정전협정 체계를 평화체제로 전환 하기 위한 토론을 위해 포럼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공동 발표 하고 문서를 서로 교환했다.
그런데 미국에 제공한 영어 서류와 한국 언론이 보도한 국내 판 서류에 상당한 문맥이 틀려 그 문맥이 담고 있는 내용이 엉뚱한 결과를 불러와 상당수 워싱턴 사람들은 “노무현에게 속았다.”고 몹시 언짢아 하고 있다.
미국에 제공된 영어 문서에는 ‘평화에 필요한 체계로’ (Peace Mechanism) 표현 되어 있다. 그러나 한국어 서류에는 분명하게 ‘평화조약’ (Peace Treaty)으로 명시되어있다.
이 것은 엄청난 차이점을 갖고 있다. 미국측은 ‘한반도 휴전협정체계를 평화체계로 가기 위한 문제를 협의 하기 위해 포럼을 갖고 준비 하자’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측은 그런 뜻을 상당히 앞질러 벌써 ‘휴전협정을 폐기 하고 평화협정으로 대체한다.’ 얼토 당토 않는 뜻으로 해 버렸다.
그래서 親盧 언론매체들은 “한.미 두 나라 정상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현재의 휴전협정 체계를 평화 조약 체계로 바꾸기로 합의 했다.”고 보도 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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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짓 말을 처음 지적한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는 지난 19일 부산발 특파원 기사를 통해 “한국 정부가 미국에 제공한 서류와 한국 언론들이 보도한 내용 하고는 상당한 차이점이 발견되고 있다. 워싱턴측에 제공된 서류에는 연구를 위한 포럼을 하자는 Peace mechanism으로 되어 있으나 한국측 서류에는 Peace treaty로 표현 되어 있다. 이는 북한이 오래 전부터 요구 하던 주장이며 북한은 이런 조약을 주한 미군을 철수 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 할 것이 확실하다. 한국이 미국에게 거짓 서류를 제공한 의도가 의문시 되고 있다.”고 보도 했다.)
그분의 칼람의 핵심의 요지는
‘평화에 필요한 체계로’ (Peace Mechanism) 표현 되어 있다. 그러나 한국어 서류에는 분명하게 ‘평화조약’ (Peace Treaty)으로 명시되어있다. 에 있는 것입니다.
대국민호도용으로 김정일의 남행열차를 열열히 환호하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계속 밀어 붙이는 저들의 의도를 오래 전부터 모든 선각자분들께서 외치시되 목이 터져 나가도록 외치신 것입니다.
이제 그 일을 위해 미국 대통령까지도 속여 먹으려는 비열한 협잡군들이 이 나라의 대통령과 그 수하들입니다. 이제는 겁 없이 백성을 우롱하고 있는 것입니다.눈에 뵈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저들은 김정일과 평화 협정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가 있겠습니다. 어떤 분은 내년2월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온 세상이 악마라고 지칭하는 자와 동맹을 맺는 정신 빠진 지도자들과 그를 묵인하고 그들의 거짓말에 속아 환상적 통일관을 가진 자들의 망국적 행태가 어우러진 결과물들입니다.
그러나 저들의 이러한 저급한 협잡들이 국제 무대에서 통용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제 미국도 결심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일과 그 좌파가 이렇게 까지 조급하게 밀어 부치는 것은 저들 속에 패배 의식이 가득 차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미국과 전쟁을 하면 질 것이라는 계산이 서 있기 때문에 그 전에 어떤 조처를 하여 자기들의 생존과 목적을 달성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입니다.
4500만의 남한의 생명을 악마의 손에 바치고 자기들의 미래를 보장 받으려는 이 끔직한 거래가 결코 성공되어서도 아니되고 성공시켜서도 아니되는 것입니다.
만일 미국이 이런 모욕을 받고도 침묵한다면 모든 세계의 국가들이 미국에게 이러한 모욕을 끊임없이 가져다 줄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은 결심할 것입니다.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짓거리를 하는 남북의 지도자들의 협잡입니다. 결코 피해 갈수 없을 것입니다. 미국은 저들을 국제무대의 파트너로 인정하기보다는 국제 마피아 수준으로 인식하고 소탕하는 절차를 밟아 갈 것입니다.
이제 중국도 이 저질들의 협잡에 공모한다면 세계일류국가가 아니라 저급한 국가로 세계민에게 각인될 것입니다.
이런 모욕을 받은 미국은 어떤 행동으로 나올까요?
북폭으로 나올것입니다.
남에서 올라가는 전략물자를 막아내기 위해 김정일 남행열차를 위해 세워 놓은 도라산 역에 멋있게 한방 때리고 시작 될 것입니다.
저들의 무리수는 결국 자기들의 멸망을 재촉한 것을 알게 될 때가 가까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국 조야에 끈을 댄 모든 우국지사들은 전방위 민간 외교전을 펼쳐 미국의 자존심을 회복시켜야 할 것입니다.
18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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