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의견들은 한국의 일부 저질 언론인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1.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한국속담이지요. 저는 한국 언론인들 가운데는 지렁이보다 자존심이 없는 자들이 적지 않다고 봅니다.
2.
히틀러는 학살자로 유명한 독재자였지만 동족을 학살하지는 않았습니다. 김일성과 김정일이는 동족을 학살했습니다. 김일성이는 6.25때, 김정일은 1994년 이후의 아사자 양산으로.
그런데 이들은 그 죄를 사과하지도 않았고 남한을 집어삼킬 궁리만으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쪽에서는 "화해"라는 명분으로 저들을 끝없이 너그럽게 대해 줄뿐만 아니라, 저들의 비위를 거슬릴 짓을 애써 피합니다. 가련할 정도로. 그 최전선에 언론인들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3.
저들의 천분의 1, 만분의 1도 안 되는 독재를 한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 대통령 상대로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내세워 독재자라고 비판했으면서.
이런 쓰레기 같은 언론인들이 지구상 그 어느 나라에 일찍이 있었던가요?
4.
한 사람이 해야 할 일 이 100가지 있다고 할 경우, 그 중에서 한 가지만 잘 하고 99가지를 잘못했다고 그 사람을 실패한 인간으로 무조건 볼 수 있을까요?
반면에 99가지를 잘 하고 한 가지를 잘못한 사람을 성공한 인간으로 무조건 보아 줄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5.
전자가 후자보다 더 성공한 인간으로 존중 받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즉, 한 가지만 잘 하고 99가지를 잘못한 그 사람의 잘 한 일 한 가지가 99가지의 잘못을 덮어버리고도 남을 위대한 업적일 경우, 이 사람은 성공한 인생을 보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99가지를 잘 하고 한 가지를 잘못한 사람의 그 한 가지 잘못이 잘한 99가지를 상쇄시키고도 남을 엄청난 과오이거나 범죄일 경우 그는 실패한 인간으로 판정해도 좋다고 저는 봅니다.
6.
우리 역사상 세종대왕 다음으로 위대한 지도자이신 박정희 대통령은 "한 가지만 잘 하고 99가지를 잘못한" 그런 경우가 아니라, 99가지를 알짜배기로 잘했고, 잘못한 한 가지(독재)는 99가지 공로를 압도적으로 상쇄시킬 정도가 못 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찬란하게 성공한 인생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김일성 부자는 그 반대라고 봅니다. 즉 김일성 김정일은 미사일 개발이나 핵 개발 등의 무력 증강에 성공한 것 말고는 잘한 일이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한 가지는 결코 99가지의 잘못을 덮을만한 대단한 것이 못됩니다. 죽인 사람이 많으므로.
7.
그러므로 이런 등식이 가능합니다.
박 : 김 부자
= (99/1 × 99/1) : (1/99 ×1/99)
= 9801 : 1/9801 = 약 1만대 1
* 저는 북한이 개발했다는 미사일이나 핵 폭탄을 개똥 정도로 보는 사람임. 강대국의 미사일이나 핵폭탄을 제압할 정도가 못 될 바엔.
8.
따라서
북한 동포는 분명한 해방대상입니다.
그리고
3월 1일의 [북한해방 3.1국민대회]를 보도하지 않은 인쇄매체 언론인들과 방송매체 언론인들은 21세기 지구상에사 가장 비겁한 언론인들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9.
이들 저질 언론인들은 김정일 세상이 올 것으로 믿고 양다리 걸치기 서커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경멸하고 싶습니다.
이들은
사실,
진실,
정의,
진리,
애정,
용기,
인간애,
동정심 등의
고귀한 인간 가치들을 몽땅 쓰레기통에 버렸나 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의 일부 저질 언론인들을
밟히면 꿈틀거릴 줄 아는 지렁이보다 못한 존재로 비유합니다.
단연코.
감히.
전혀 미안한 느낌 없이.
0.
"무관(無冠)의 제왕(帝王)?"
침을 칵 뱉어버리고 싶습니다.
자유민주체제에 의한 흡수통일이든
전쟁에 의한 통일이든
통일이 이루어진 후
[남북통일 1주년 기념식] 있기 전에
남한의 저질 언론인들이
원한에 사무친 북한 동포들에 의해 몽둥이 찜질을 당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0500303나무1854//
* 이 글은 틈나는 대로 수정할 것임. 약 1년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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