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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사람 : 600-803, 부산시 중구 보수동 1가 41-1 XXXXX XXX호 이재진
본 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는 작년 2002. 10월, 16대 대선 개표상황표가 세상에 나온 이후 조선 동아 중앙에 아주 여러번 자료를 FAX로 보내주었고 설명을 해 주었다.
지난 17대 총선 이전 본 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에서 개최한 <전자개표기와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의 공청회에 각 신문사의 기자들이 왔고 우리는 핵심자료를 공급한 바 있다. 그리고 서울 부산에서 있었던 대중 집회에서 본인은 ‘왜 노무현이 부정선거에 의한 가짜인가’를 4 차례나 대국민 연설을 한 바 있었다. 물론 그대들은 집회에 관련한 기사는 보도하면서 본인의 연설내용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그런데 2004. 10. 7 부산 집회에서 본인의 말을 들은 국민들은 한편으로 미칠듯이 분노하고 또 한편으로는 뛸 듯이 반가워 했다.
왜 ?
노무현을 처단할 수 있는 합법적인 이유를 알았으므로 !
그러나 우리 국민들이 철썩같이 믿고 있는 세 신문사가 어처구니 없게도 침묵하고 있다. 어떤 더러운 이유가 있기 때문인가. 이에 본인은 마지막으로 조선, 동아에 기회를 주고자 한다.
2004. 10. 30일에 있었던 지방선거 재,보궐선거 철원군수 선거에서 또 부정선거의 증거가 드러나고 있다. 철원 선관위는 비정상적인 개표를 하였다.
투표용지를 100매 묶음으로 해서 계수기로 한 번 더 확인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자들은 2002년 대선에서와 똑같은 부정한 방법으로 개표를 하였다.
조선, 동아에서 취재해서 세상에 알리기를 종용한다.
이재진 : 017-553-XXXX, 051-515-XXXX
이번 기회마저 저 버린다면 그대들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2004. 11. 8 부정선거진상규명위윈회 위원장 이재진
받는 사람 : 100-756,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61 번지
조선일보 사장 방상훈씨
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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