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은 있어도 돈 없으면 행세 못하는게 한국의 현실이다.
대령연합회 사무총장 양영태 그는 분명 마당발이다.
돈이 있기에 마당발이 된 것이다.
그의 경력에 지금도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사무총장 및 대변인이 있다.
역삼동에 있는 대령연합회 사무실에 서회장은 매일 출근한다.
그러나 조직의 실무 총책인 사무총장의 출근은 한달에 한번꼴도 안된다.
병원을 몇개 가지고 있기에 빠쁜 모양이다.
세상에 이렇게 군기 빠진 조직도 있나?
상식으로 본다면 사무총장직을 맡은게
매관매직과 성격이 유사하다.
다시 말해 양심을 속이고 화려하게 분장하고 사는 인기인의 행태와 무엇이 다른가?
애국우익운동의 핵심이어야 할 대령연합회를 이렇게 운영하는 서정갑 회장의 본심도 의문이고
이런 사람을 띄워주는 언론도 문제이고
이에 손뼉 치는 관중도 문제이다.
<데일리안 집중 기사>
대한민국 최고 ´마당발´ 양영태 치과병원장
사회 엘리트 3452명과 인연 맺어
“한달에 만나는 이는 300명 정도, 일주일에 3~4명은 새로운 사람"
2005-09-26 09:39:26
인터넷포털 ‘다음’에 ‘인맥’이라는 검색어로 까페명을 찾으면 200여건에 달하는 검색 결과를 찾을 수 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성공과 비지니스를 위해 인맥 넓히기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인맥 넓히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근 중앙일보에서 조사한 ‘학연 최고 마당발’이라는 기사가 기억날 것이다. 사회 엘리트 3452명(같은 세대에서 1927명)과 인연을 자랑하는 치과의사 양영태(61)씨를 23일 만나 봤다.
손이 아프도록 힘 있게 약수를 청한 양 원장은 호인형의 외모에 크고 분명한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다. 그는 인맥 1위에 오른 인물답게 기자와의 첫 만남에서도 편안히 이야기를 풀어갔다.
◇ 최근 중앙일보 조사 결과 국내 최고 마당발 1위로 꼽힌 양영태 원장
양 원장이 인맥 1위에 오르게 된 이유는 서울대 치대, 일본 오사까 대학원(치의학 박사), 서울대 신문대학원, 서울대 음대 대학원등 7개에 달하는 다양한 학위를 땄기 때문이다.
그는 소위 ‘마당발’ 1위에 꼽힌 것에 대해 “발이 넓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1위로 꼽혔다길래 사실 좀 당황했다”며 “인맥을 넓히기 위해 공부를 한 것 처럼 보일까봐 걱정이다. 영 어색하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부터 신학을 배워보려고 준비중에 있었는데 이번 중앙일보 보도 이후 접어 버렸다”고 말했다. 단지 공부가 좋았고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을 뿐인데 인맥관리를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고 인위적인 만남을 추구해왔다는 인상을 주기 싫어서란다.
양 원장은 치과의사외에도 서울 글로리아합창단 단장, 보수시민단체 대령연합회 사무총장, 한국언론학회 정회원등 사회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는 양원장은 다양한 매체에 기고문도 꾸준히 써오고 있다. 하루에 몸이 12개로도 모자라지만 그는 그 많은 일을 즐겁게 ‘해치우고’ 있었다.
어린 학생때부터 호기심이 많고 배움에 대한 욕심이 많았던 양 원장은 대학시절에도 3년간 대학신문 기자일을 했고 졸업후 세브란스병원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하면서 서울대 신문대학원 수업을 병행해 2년만에 졸업했다.
이후 군의관으로 시작, 76년부터 83년 말까지 청와대 주치의로 활동하면서 청와대 인사들도 많이 접하게 됐다.
다른 병원 원장들이 고객 관리 차원에서 하는 연말연시 연하장 보내기도 일부러 안했다는 양 원장은 “의도적으로, 전략적으로 사람을 대한다는 오해를 주기 싫어 피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석에서 처음 만난 사람이 치과 관련 질문을 해도 ‘그건 나중에 하자’며 말을 안한다”며 “최근까지 명함도 가지고 다니지 않았지만 대령연합회 사무총장직을 맡게 되면서 명함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양 원장은 “골프도 칠 줄은 알지만 환자볼 시간이 없기 때문에 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월급제 의사를 두지도 않고 많은 환자를 손수 진료한다. 최근까지 월급제 의사가 있었지만 이들에게 일을 맡겨두고 외출을 한 적은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이들이 “원장이 일을 안줘서 할 일이 없다”며 간호사들에게 푸념을 할 정도였다고.
공부하고, 글 쓰고, 환자보고, 사람만나고, 방송 출연에, 지휘 일까지 언뜻 생각하면 이해가 가지 않는 그의 시간 관리는 어떨까.
양 원장은 밤 12시에 잠이 들어 새벽 4시에 하루를 시작한다. 이후 한시간 반 가량 아내와 헬스와 걷기 운동, 사우나를 즐기고 병원에 7시 40분에서 50분 정도에 도착한다. 아내가 가져다준 아침식사를 병원에서 하고 9시 30분부터는 환자를 보기 시작한다. 6시 퇴근 후에는 거의 매일 사람들을 만나고 생맥주를 즐긴다. 보통 귀가 시간은 11시. 술을 마신 날은 절대 글을 쓰지 않는다. 조용한 새벽에 글이 잘 써진다고.
한번 본 사람의 이름을 잊을지언정 얼굴이나 하는 일은 절대 잊지 않는다는 양원장은 사람 관리를 해 본적은 없고 자연스럽게 생각이 나면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 유일한 비법이라고 전했다.
리더십 강의등을 통해 만난 20대 대학생부터 80대 노인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생맥주 한잔을 기울일 수 있는 것은 그 나이에 맞게 상대방의 뜻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데에서 나오는 듯 했다.
평생을 무언가를 배워가며 사람들을 만나며 부지런히 살아온 것에 대해 양 원장은 “가만히 있는게 참 싫다. 나중에 가면 가만히 있게(죽음을 뜻함) 되지 않느냐”며 “보다 긍정적이고 좋은 일로 움직여야지 나쁜 일로 움직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크고 분명한 목소리 만큼이나 뜨겁고 화끈한 음식을 즐긴다는 그를 지탱해 주는 것은 왕성한 호기심과 잔병치레 한번 없었다는 튼튼한 체력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다음은 양 원장과의 일문 일답
-중앙일보의 ‘학연 최고 마당발´ 1위로 꼽히셨는데
▲발이 넓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발을 넓히려고 다른 노력을 해 본적도 없다. 단지 지적 호기심으로 여러가지를 배웠을 뿐이다. 사실 작년부터 신학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이번 보도가 나온 후 접어 버렸다. 인맥을 넓히려고 공부를 한 것처럼 보일까봐 걱정이다.
-학연이 유난히 많은데
▲서울대 치대 졸업 후 세브란스 병원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하면서 서울대 신문대학원 수업을 2년만에 수료했다. 이후 일본 오사까 대학 치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단수여권으로 한국과 일본으로 오가는 일이라 힘이 들었다.
대통령 주치의는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인 76년부터 전두환 대통령때인 83년까지 했다.
중앙대 예술대학원은 작년 8월에 졸업을 했다. 음악을 참 좋아하는데 그중에 합창을 좋아한다. 성악 공부도 한 1년 했다.
사람들은 학교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됐다. 그러니 마당발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
병원을 꾸려가면서 환자들에게 연하장 한번 써 본 일이 없다. 의도적으로 하지 않았다. 혹시 전략적으로 한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그렇다. 소심하다면 소심한 성격이다.
명함도 원래 안가지고 다녔다. 병원광고도 하지 않는다. 술자리에서 병원 이야기가 나오면 ‘이야기 하지 말자 나중에 하자’고 말을 돌린다.
-하루 일과는 어떤가
▲밤 12시에 잠이 들어 새벽 4시에 일어난다. 그리고 아내와 함께 헬스와 걷기 운동등을 한시간 반 가량 한다.
병원에 7시 40분까지 출근하고 나서 아내가 병원으로 가져온 아침식사를 한다. 책을 보거나 피곤할 때면 잠시 눈을 붙이다가 9시 30분부터는 환자를 보기 시작한다.
퇴근 후에는 거의 사람들을 만난다. 11시경 집에 돌아온다.
-체력이 좋은 것 같다 매일같이 그렇게 생활하려면 힘들지 않나
▲힘들지 않다. 체력이 좋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예전에는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 줄 알았는데 내가 강한 것이더라.
-운동은 언제부터?
▲젊을 때부터 꾸준히 해왔다. 내 나이가 환갑이지만 아직 머리에 염색도 해보지 않았다. 담배는 골초였지만 최근 끊고 있다.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하나?
▲낮에는 약속을 거의 잡지 않는다. 병원에서는 환자를 열심히 본다.
인맥이 넓은 걸로 의외의 1위를 해 기분은 좋지만 누구나 다 이정도 사람들은 만나고 다닌다고 생각했다.
-1년에 받는 명함은 얼마나 되나
▲한달에 만나는 사람은 한 300명쯤 되는 것 같다. 일주일에 서너 사람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같다. 6개월에 한번씩 명함 정리를 한다.
-사람들을 잘 기억하는 편인가?
▲한번 본 사람을 잊어버리지 않는다. 이름은 몰라도 사람은 완벽하게 기억한다. 사람을 관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람사이에 텔레파시라는 게 작용을 하는 것 같다. 문득 생각나면 연락을 하고 이런 식이다. 그래도 인맥이 유지가 되더라.
-동창회장등 여러 모임의 회장직 제의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
▲제일 괴로운 일이다. 누가 그런 일을 하라고 시키면 ‘회비 잘 낼 테니 제발 빼달라’고 한다. 감당할 힘도 없고 일 잘못하면 욕먹을 것 같고…. 그런 요청은 수없이 받지만 시간이 없다.
-반면 대령연합회 사무총장직은 수행하고 있는데
▲그 일은 (나라가) 제일 어려운 시기에 가장 보람 있게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애착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의 존망의 문제기 때문이다.
-지인들의 연령 분포는 어떻게 되나
▲리더십 강의 등을 통해 만난 20대부터 80대 노인까지 내 친구들이다. 20대 청년들이 ‘주사파가 뭐냐’ ‘386이 뭐냐’고 물어오면 이런 저런 정의를 잘 내려준다.
내가 아는 80대 노인들은 이상하게 건강하다. 치매 걸린 사람이 하나도 없다. 생맥주를 무척 좋아하지만 어르신들에게는 와인을 권하며 친목을 다지곤 한다.
-인맥관리의 노하우가 있다면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것, 일종의 배려가 중요하다. 나는 생맥주를 참 좋아하지만 독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스카치 한잔 하시겠습니까’라고 권한다. 주종에서부터 서로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한다.
20대와의 대화도 즐겁다. 물어보는 것들도 많고 내가 대답을 많이 해주면 좋아한다. 그들은 지적 요구가 충족이 되고 나는 사람들을 이해시키고…. 그런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면 애국하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다보면 지칠 것 같은데
▲운동을 통해 기분 전환을 한다. 짜증이 나거나 귀찮을 때도 있지만 그럴 때에 운동을 더 한다. 그럼 또 정리가 되곤 한다.
-사람을 대할 때 이것만은 지킨다라는 나름의 철칙이 있나
▲시간을 엄격하게 지킬 것. 마음이 통하지 않는 사람 앞에서는 취할 때까지 술을 마시지 않는다. 이정도?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하게 만든 원천이 있다면?
▲가만히 있는 게 참 싫다. 가만히 있는 건 나중에 가만히 있게 될 것 아니냐. ´호흡한다´에 담긴 뜻이 ´움직인다´로 알고 있다.
움직이려면 보다 긍정적이고 좋은 일로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소위 애국운동을 하고 있는데 정말 힘들고 고통스럽게 애국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보수성향의 대령연합회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준다면 지금도 가능성이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인해 달라.
민주노동당이 국회에 들어간 것조차 말이 안 된다. 반 헌법적인 강령을 갖고 있는 정당이 어떻게 국회에 들어가나. 이걸 방치하는 것 자체가 헌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다.
-민주주의의 다양성을 생각하면 이론적으로 대한민국에 공산당도 생길 수도 있는 일 아닌가
▲물론 민주주의는 다양성을 담보로 한다. 공산당도 앞으로 생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휴전 상태다. 많은 젊은이들이 만 19세가 되면 군대로 간다. 실질적으로 적이 존재하고 있다. 적이 있으니 국가보안법도 있는 것이 아니냐.
민주주의의 다양성을 위해 공산당을 허용해야 한다면 먼저 북도 우리나라처럼 다양화 되야한다. 나중에 정말 민주적으로 자유 통일이 되면 공산당도 허용이 될 날이 올 것이다. 하지만 고려연방제 통일은 절대로 안 된다.
북한은 지금 핵을 갖고 있지 않느냐. 북한이 핵을 가져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 체체 안에 들어가겠다고 하는 것 아니냐.
우리나라는 특별한 케이스다. 자유를 아는 국민들에게 자유를 구속한다고 하면 가만히 안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가진자 · 안가진자 사이에 대결구도를 만들어 대중 선동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
-정치 권유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
▲난 정치할 재목이 안 된다.
-사람을 많이 만나다보면 사람 보는 눈도 있을 것 같은데
▲택시를 타면 기사들과 줄곧 이야기를 나눈다. 여러 사람들과 어떤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나름대로 여론 수렴을 해 본다. 대통령 선거때도 거의 당선자를 맞췄다.
사람 보는 눈은 있다고 자신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한 직관을 갖고 있다. 틀린 경험도 있긴 하다(웃음).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가끔 틀리기는 한다.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다. 나라가 잘 된 후에 계획을 세울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병원일과 대령연합회일을 열심히 할 것이다.
[다음은 양영태 원장의 약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64학번)
·서울대학교 대학신문기자 역임(3년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기획위원장 역임
·인턴 레지던트 수료(보철학전공)
·국군 서울지구병원 부원장 겸 치과부장(육군대령예편)
·청와대 대통령 치과 주치의 임명 역임
·일본 오사까대학 대학원 졸업(치의학박사)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 졸업(문학석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제25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실기 전공자과정 수료(제1기)
·서강대학교 가톨릭경영자 과정 수료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음악과 합창지휘전공(음악석사학위취득)
·한국지휘자아카데미 (원장 윤학원 학장) 수학
·고려교향악단 단장 역임
·서울글로리아 합창단 단장 및 지휘 : 현재 (지도신부 소윤섭 신부님)
·서울 양천동성당 성가대(교중미사) 지휘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초빙교수
·‘88올림픽 선수촌병원 운영위원
·민주평통자문위원 및 상임위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 외래교수 역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치과학 외래교수 역임
·인제의과대학 치과학 외래교수 역임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현재
·미국 U.C.L.A 치대객원학자(VISITING SCHOLAR
·대한 언론학회 정회원 : 현재
·대한 방송학회 정회원
·디지털치과타임즈사 발행인 : 현재
·문화방송(MBC) 시청자 위원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서울시치과의사회 공보이사 및 치의신보 편집인 역임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자문위원
·KBS, MBC TV 및 Radio Program에 150여회 출연
·동아일보, 조선일보, 세계일보, 국민일보, 서울신문, 경향신문, 서울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등 다수 일간지와 다수 월간지에 기고 및 인터뷰
·세계치과의사총연맹(FDI) 1997년 개최 서울FDI 조직위원회 대변인
·미 8군 의무자문관 : 현재
·대한치과보철학회 인정의, 대한치과교정학회 인정의, 대한치주과학회 인정의,
·대한임프란트학회 교육지도의 : 현재
·의료개혁위원회(국무총리실 산하) 위원임명
·서울지방법원 조정위원 임명 : 현재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현재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사무총장 및 대변인 : 현재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고문 : 현재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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