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초지일관이라꼬?

이회창의 주변에는 또라이들만 있는가?
전자개표기문제역시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국민들에게 내성만 키워주는 역활 나중에 역효과로 빨갱이들에게 표 결집될수도
개고고를 비롯한 석종대 이재진 정창화는 좌파정권의 연장을 위해 춤추는 꼭두각시가 될수있지
제발 카운터 펀치 맞을짖은 하지말것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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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은 대통령을 뺏겼다.전자개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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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고는 이회창님을 의도적으로 망신시키는 간첩일지도 모른다.
이고고같은 사람이 창사랑회원 이라면 더볼것 없다.
평생 법과원칙을 신조로 살아온 이회창님의 명예를 더럽히는 이고고의 진실을 알고싶다.
그나마 아직도 이회창님을 존경하고있는 많은사람들이 이고고같은 사람이 창사랑이라하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좆도모르는 이고고는 그래도 저 잘났다고 짖껄이며 오늘도 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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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이회창님의 인터넷 유명도는?

작성자 nongek 작성일 2006-01-10 04:11:58 조회/추천/의견 78 / 1 / 2

지난번 이고고님의 글이 메스컴에 떴을 때, 제가 야후인물검색에 특이한 점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었습니다.
출처: 야후 인물검색 - 검색창에 키워드 '이회창'을 쳤을 경우...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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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회창
출생 : 1935년 06월 02일
출생지 : 황해도 서흥
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과, 러시아 극동국립대학 블라디미르대 명예법학 박사
경력 : 1988~1993년 대법관, 1998~2002년 한나라당 총재, 2002년 16대 대선출마, 정계은퇴선언
특이사항 : 2005년 8월, 이회창 지지모임인 "창사랑" 의 한 회원이 쓴 '대통령 총살' 글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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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이란 부분에 지난 8월 기사가 있는 것도 정말 '특이'하지만, 이회창님 프로필에 저정도의 빈약한
자료가 나온다니 정말 '특이'한 경우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우리 홈페이지에 있는 이회창님의 원래 약력입니다.
제대로 된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라면 이정도는 파악하고 올려야할 것입니다...

**제대로된 약력/학력/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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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 이 회 창 (李會昌 / LEE, HOI CHANG), 본관 전주 (全州) 호 : 俓史(경사)
영문명 LEE,Hoi-Chang 생년월일 : 1935년 6월 2일(양력)
출신지 : 황해 서흥 원적 : 충남 예산, 본적 : 서울
본적 서울 종로구 명륜동2가 75 현 직 : 한나라당 대통령후보(제16대)
병역사항 : 공군 대위(법무관) 예편 가입단체 : 청하회
E-Mail : [email protected] 전화번호 : (02)3786-3000,(02)788-2001
취미 : 음악감상 종교 : 천주교 결혼기념일 : 1962년 03월 02일 자녀수 : 2남 1녀
가훈: 정직.성실 생활신조 : 立天下之正位, 行天下之大道 키 : 163 cm 몸무게 : 65 kg
혈액형: A 주량 : 맥주1병, 소주는 반병 흡연량: 금연 감명깊은책 : 기번의 로마제국쇠망사, 마르쿠스 아우렐리우
스의 수상록
존경인물 : 세종대왕 자동차 : 다이너스티 취미: 음악감상, 등산 좋아하는음식 :된장찌개 등 우리음식, 녹차 인물
평: 외유내강형

학 력(學歷)

1950~1953 경기고등학교 1953~1957 서울대법대 / 학사 1969~1970 캘리포니아대학교버클리교 / 수학
1969~1970 하버드대학교 / 수학

경 력(經歷)

1957 고등고시 사법과 합격 1957~1960 공군본부 법무감실 법무관 1960~1965 서울지법 판사 1965~1970 서
울고법 판사 1970~1980 서울지법 영등포지원장 1971~1975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1971~1973 사법연수
원 교수(겸임) 1976~1981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1980~1981 법원행정처기획조정실장(겸임) 1981~1986
대법원 판사 1986~1998 변호사 1988~1989 제8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1988~1993 대법관
1993~1993 제15대 감사원장 1993~1994 제26대 국무총리 1994~현재 변호사 1995~현재 경쟁력강화를 위
한 변호사모임 고문 1995~현재 가톨릭대 발전후원회 회장 1996 신한국당 선거대책위원회 의장
1997.3~1997.9 신한국당 대표위원 1997.7~1997.12 신한국당 대통령후보 1997.10~1997.11 신한국당 총
재 1997.12~1998.8 한나라당 명예총재 1998.8.~현재 한나라당 제 1,2,3 대 총재 1999.6.~2000.4 제15대 국
회의원 2000.5.~현재 제16대 국회의원 2001/05 (현) 한나라당 국가혁신위원회 위원장 2002/05 (현) 한나라
당 대통령후보(제1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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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어디에 내놓아도 비교가 안될 화려한 경력이며 약력입니까? 그에 반해 요즘 장관내정으로 문제가 되
고 있는 열우당 '유시민'을 인물검색으로 검색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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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시민

출생 : 1959년 07월 28일 출생지 : 경북 경주
학력 : 독일 마인츠요하네스구텐베르크대학교 대학원
소속 :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2006) / 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2004)
저서 :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2000), 거꾸로 읽는 세계사(2002),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2002)
경력 : 서울대 총학생회대의원회 의장(1980), 한겨레신문 독일통신원(1994), 개혁국민정당 창당(2002), 제16대,
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2004),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2006)

뉴스Poll : ‘유시민 복지부 장관’ 내정 여당 반발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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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자세하게 연도까지, 저서까지 써있으며... 현정권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실세?답게 그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회창'님에 비해 '유시민'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일한 경력이 과연 무엇인지?......

고등학교를 나왔으면 고등학교를 적어야 하고 대학을 중퇴했으면 중퇴했다 적어야 하는데, 대학원만 떡 나온
프로필이란 것도 희안하며, 독일에 가서 뭘 공부하고 어떻게 살다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박사학위하나 따온 것인
지 내용도 없는데... 이런 인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이회창님에 대한 인터넷에서의 평가가 절하되었다는 느낌
이 듭니다.

한 국가의 대선후보로 두번이나 지명되고 근소한 차이로 떨어진 후보이며 야당의 총재로 세간의 주목을 끈 인물
인데도... 세태는 검증되지도 않는 얍실한(?)인간에게 더 점수를 주고 있다는 것이 참 특이합니다. 장관지목에 있
어서도 시끄러울 정도로 이야기가 나오는 사람이라면 그가 어느정도의 인물인지 짐작이 가실겁니다.

사실 유시민은 진보주의자라기보다 인기영합형 인물로 '노무현'코우드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로 현재 우리
나라의 중심이 꽉차 있으니, 일단 2류에서 1류로 올라가면 그만이다라는 발상으로 남 헐뜯고 잘난사람 끌어내리
기 좋아하는 성품으로 나라를 이리저리 찢어발기고 있으니...조국이 잘될리가 만무합니다.

이래서 천재들과 소수의 지식인들이 국가를 끌어가는 시스템을 선진국에서 채택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포퓰리즘은 민주주의에 있어 결코 좋은 방향이 아닙니다. 플라톤도 '중우정치'에 대해 경계했고, 세계
를 이끌어가는 강국이며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꽃피운 나라인 영국, 미국도 엘리트정치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정치는 정치가로서 훈련된 소수의 엘리트들이 담당하며 대다수의 국민은 시스템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고수하고
열심히 할일을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불안정한 현대 정치사때문에 결국 386세대 '운동권'이 정권의
중심을 담당했고 그 연결고리를 DJ가 만들어 버렸다는... 암울한 결과는...외교, 정치,경제의 현실이 그것을 증명
하고 있습니다.

신년하례방문을 받기위해 유명 정치인들이 줄을서고 문앞에 메어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유권자이자 젊은 층
들의 인식과 잘못된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경주해야 하는가... 그것이 관건이 아닐까합니다.
복귀를 안하신다 하여도... 대다수 국민이 간절히 원하면 돌아올 수밖에 없는 것이 정치인의 운명입니다.

그동안 창님 사랑한다시던 분들 다 어디로 가셨습니까? 하루라도 빨리 다시 한데로 뭉쳐 이회창님의 명예회복
을 위해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외국에 나와 생활하며 전 아는 분들 만나고 말이 통하면 이회창님 이야기를 많
이 합니다. 한국에서 보다 오히려 미국에서는 제 이야기가 더 잘먹히고 수긍을 많이 하십니다. 진보의 탈을 쓴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하고 영향력을 잃어버린 나라이기 때문에 오히려 제 이야기가 더 설득력있
게 들리는 것입니다. 이곳에도 많은 운동권 출신 사람들이 취직이 안되어 건너와 있고, 진보주의 활동을 하고 있
지만 그들은 소수이며 감히 소리높여 어디가서 말하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회창님을 진정 좋아하셨다면, 게시판에서 보고만 계신 분들도 어디가서 꼭 창님의 유명도를 높이는 활동을 하
여야 할 것 같습니다. 명예회복 운동도 정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멀리서 애만 태우는 저
자신이 참 부끄럽고 안타깝습니다. 바쁜 일상때문에 전역을 다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공공연히 다닐수 없지만
가능한 만나는 분마다 2002년 대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회창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이회창님의 복귀와 창사랑의 사활은 운명을 같이한다고 봐야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유명한 말처럼 '살
려고 하면 죽을 것이요, 죽자고 하면 살것이란 말은'... 지금 우리에게 정말 심각한 명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기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이 정말 중요하고 심각한 순간이라고 봅니다. 내년이 대선이고 벌써부터 정가
와 여의도가 술렁거립니다. 레임덕도 일찍 오는 분위기에다 현 대통령은 그냥 무탈하게 남은 임기 마치면 다행이
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개인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가는데 당장 오늘 내일사이 반세기가 넘은
나라가 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지금 정말 창사랑과 이회창님에 있어...위기입니다!!!!!!

-논객올림, at 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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